2:15쯤 낙영산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 치곤 너무 초라하네요.
마지막 목표인 도명산을 향해 갑니다.
다시 시작되는 긴~~ 내리막.
이 바위는 자라가 웅크린 옆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내려가니 다시 오르막 시작입니다.
하루종일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 내리막 ...
다들 지쳐서 악으로 가는 중입니다.
3:05 도명산에 도착했습니다.
낙영산에서 도명산까지 거의 1시간 걸렸습니다.
하산 시작합니다.
이제부턴 계속 내리막만 있어서 힘들지 않습니다.
가물어서 내려오는 길에는 계곡물이 하나도 없었는데 화양구곡에서야 물이 보입니다.
시간을 넉넉하게 줬음에도 불구하고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녁 먹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아이스크림콘 하나 먹고 화장실에서 씻고 쉬었다가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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