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부여여행이다. 오산집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천안에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로 갈아탄 후
서논산 IC에서 나와 다시 조금 올라가면 부여가 보인다. 총 130여 킬로만에 도착했다.
앞에 보이는 문은 사비문 -최근 만든 구조물인듯 하다.
*주의: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민자도로래서 톨게이트비 엄청 비싸요
첫 방문지는 정림사지오층 석탑을 보는 일, 그래도 일단 정림사지 박물관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후
실제 탑을 보아야 의미를 잘 알 수 있다.
아들은 museum shop 에서 종이 퍼즐을 샀다.
어찌보면 동남아시아의 휴가지 같은 느낌을 주는 시원한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불교의 상징인 '만'자 모양으로 중앙홀을 중심으로 진입로, 전시실, 관리실등 이 사방으로 뻗은 날개 모양으로
상호 연계되어 있다.
*물론 윗 사진은 중앙홀 사진이 아님. 불행하게도 못찍었음
불교의 전파 과정을 설명해준다
거의 처음 보는 시도 같다. 화면에서 그림과 이야기가 나온다.
내용에 따라 모니터가 지도의 위치로 이동하여 전파경로를 잘 이해하게 돕는다.
바닥을 밟은 대로 문화의 전파가 화살표로 표시된다.
어, 오락실에 있는 거아냐!
정림사지탑 축조 과정을 재현한 곳
박물관을 잘 이해 했는가 테스트하는 게임, 양발로 눌러 선택하게 만들었다.
박물관 휴게실, 정말 휴식하고 싶은 공간이다.
현존하는 석탑중 1,500년을 이어온 가장 오래된 탑으로 백제의 표석처럼 서있다.
윗쪽에 고려시대 만들어진 석불이 안치되어 있다.(실제 탑과의 연계성은 그리 많지않다.)
국보9호 높이 8.3m
기존 목재가 가진 문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석재를 택함. 정돈된 형식미와 세련되고 완숙한 미를 보여준다.
우리나라 석탑의 시원양식으로 의의가 크다.
아들이 종이로 끼워 만든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