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문화나루에 후기를 써 보냈더니 그 보답으로 보내온 '경기도 답사기(항일운동편)을
읽다가 알게된 민세 안재홍 생가.
민세 안재홍 선생은 항일민족운동가, 언론인, 민족사학자, 정치가, 사상가이다.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민세 안재홍 생가
안재홍 선생은 신간회 활동, 조선일보 주필, 제2대 국민의회의원으로 활동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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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
안재홍 로(거리) |
안채는 초가집(60년대 기와집을 2008년 초가집으로 복원)
150년 된 향나무와 우물
초가 안채에는 민세 선생이 기거했던 집으로 약 100년되었고 지금은 큰며느리가 관리하고 있다.
누마루, 1930년대 후반 일본 식민사학에 맞서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던 곳이다.
곧 고덕국제신도시가 되면 역사문화 테마공원으로 (약5만평) 민세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높은 절개를 지닌 선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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