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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83일의 사고기록 (도카이촌) - 혐오사진 주의(퍼옴)

작성자상고대(김길용)|작성시간20.01.16|조회수20,188 목록 댓글 1





도카이촌의 사고.
사고 직후엔 너무도 멀쩡한 모습, 약간 태닝한 듯한 피부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죽음에 이르렀네요.
작업자 오우치 씨는 평정심을 잃고 본인이 기니피그가 아니라며 소리지르는 정도였다니...

우리가 내부피폭이 된다면 이보다 시간이 약간은 늦을 뿐 천천히 장기 하나씩 하나씩 죽어가고 있을겁니다.
그게 피부와 탈모부터일지 근육, 신장, 대장, 생식기, 폐, 위, 식도, 입안, 귀 아니면 백내장 등의 눈이 될지... 어디서 부터 시작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가 날 경우 단순이 알파, 베타, 감마선의 수준이 아니라 중성자선의 수준으로,

알루미늄이나 납 등으로 차폐되는 것이 아니라 2m 이상의 콘크리트가 겨우 막아질까 말까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간 이하부분 혐오사진일 수 있으니 심약하신 분들 내리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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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아리(김남연) | 작성시간 20.01.16 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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