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6. 06.06(토) 11;10~16;40(5시간 30분)
코스; 자연휴양림-삼거리-주억봉-구룡덕봉-매봉령-삼거리-자연휴양림 원점회귀(약12.9km)
인원; 악수님과(다음매일산악회 이용)
갈때, 올때; 다음매일산악회 버스
오늘은 아내가 친구들과의 모임때문에 혼자 집을 나선다.
전철 첫 차를 타고 버스타는 장소인 복정역에 도착하니 잠시후 악수님과 만나 약간 늦게 도착하는 산악회버스에 오른다.
고속도로에 올라서서 한강부터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서종을 지나면서 잠시 교통이 풀리는 듯했지만 중간중간 도로는 계속막히다가 2시간 거리인 방태산입구에 3시간 40분이 걸려 늦게 도착한다. 예정보다 많이 늦었고, 오늘은 산행대장도 없어 버스기사님이 산행시간을 조정해주어 늦어도 16시 40분까지 하산을 독려한다.
불이나케 하차하여 출발한다. 계곡의 폭포사진을 찍으려면 부지런을 떨어야한다. 도로를 지나 임도를 따라 오르다 보면 주억봉으로 직등하거나 매봉령을 향하는 삼거리를 만나고 주억봉방향으로 올라간다. 한동안 부드러운 등로를 가다보면 급한 오름이 시작되고 정상전 삼거리까지 급하게 올라간다. 벌써부터 내려오는 산객들과 수인사를 하며 올라간다. 방태산이라는 유명세때문인지 근래 드물게 많은 산객들과 마주한다.
정상전 삼거리에 도착해서 가방을 벗어두고, 400여미터를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한다. 사방이 뻥뚫려 시원한 조망을 맘껏 감상하고 다시 삼거리에 내려와 점심을 먹고 구룡덕봉으로 향한다. 임도를 가다보면 정상전에 다시한번 시원한 조망터를 만나고, 곧이어 구룡덕봉에 오르고, 이어서 숲속길을 가다보면 매봉령에 도착하고 하산전에 잠시 간식시간을 갖는다.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하다보면 주억봉 올라갈때보다 등로가 부드러워 한결 수월하다. 한동안 내려가면 계곡이 시작되고 간간이 작은 폭포도 시작된다.폭포를 찍으며 내려가다보니 하산예정시간이 빨라 천천히 내려간다. 이내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 이단폭포(상단)
▼ 이단폭포
▼ 매봉령과 갈라지는 삼거리, 우리는 오른쪽으로 주억봉을 바로 오른다.
▼ 큰앵초
▼ 함박꽃
▼ 방태산정상
▼ 정상에서
▼ 멀리 하늘금을 이룬 설악산
▼ 정상을 내려와 삼거리에서 가리봉과 귀때기청봉
▼ 귀때기청봉과 대청
▼ 구룡덕봉가는 길에 가리봉을
▼ 구룡덕봉가는 중에 주억봉
▼ 가리봉
▼ 주변의 산군들
▼ 침석봉과
▼ 멀리 설악주릉
▼ 구룡덕봉과
▼ 임도를 버리고 잠시 능선을 따라간다.
▼ 매봉령. 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간다.
▼ 계곡을 만나면서 폭포가 시작되고
하산을 마치니 다행이 시간이 약간 남아 후미일행들이 내려오는 시간에 간식을 털어먹고 모두가 약속시간을 지켜 16시 53분경 버스가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