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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산행기

곰배령(6-13,토)

작성자메아리(김남연)|작성시간26.06.15|조회수4 목록 댓글 1

일시; '26.06.13(토) 10;30~15;10(4시간 40분)

코스; 강선리 - 곰배령-1197.1-강선리 원점회귀(약 10km) 

인원; 하운, 도자님(그랜드산악회 이용)

갈때,올때; 그랜드산악회 버스이용

 

오늘 곰배령의 강선리코스는 귀둔리코스보다 길이 완만하다고 하여 도자님을 불러 3명이서 출발한다. 강동역에서 버스에 오르니 오랫만에 보는 도자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중간에 일행들은 태운 버스는 고속도로에 올라선다. 수종까지 조금 막혔지만 지난 주 방태산때보단 훨씬 덜 막혀 10시 10분경에 강선리에 도착한다.

 

우리보다 먼저 온 등산객들이 입장하려고 줄을 서있고 우리도 차례를 기다려 30분쯤 매표소를 통과한다. 처음부터 넓고, 부드러운 길이 시작된다. 옆으로 계류가 흘러 시원하고 바람도 잔잔하게 불어와 발걸음이 가볍다.

많은 사람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올라간다. 계속되는 금줄로 중간에 쉼터를 만나지만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로 자리를 만들기가 어려워 왕래가 뜸한 곳에서 금줄을 너머 잠시 쉼을 하는 사이 관리소 직원이 잘못하면 과태료를 문다고 하여 불이나케 자리에서  일어나 가던 길을 올라간다.

 

한동안 올라가면 갑자기 사방이 확트이는 곰배령에 도착하고 맑은 하늘과 흰구름이 우리를 맞이한다. 앞으로는 점봉산이 살짝 머리를 내밀고 있고, 오른쪽으로 설악산이 시원스레 조망된다.

인증샷을 찍으려는 곰배령정상석을 뒤로하고 쉼터 전망대로 향한다.  점봉산과 설악산이 멋지게 조망되는 쉼터데크의 그늘에 자리잡고 느즛하게 점심을  먹고 1191봉을 향해 올라간다. 이곳부터는 사람들의 왕래가 조금은 뜸해진다.

계속되는 부드러운 길을 올라가면 1191봉에 도착하고 강선리방향으로 하산하기 시작한다. 오를 때와 비슷한 부드러운 능선 길을 계속해서 가다보면 계류길을 만나고 건너편으로 올라왔던 길을 보인다. 계곡에서 세면탁족을 하니 물이 너무 차가와 물속에 오래 머물수가 없다. 곧이어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도 무사산행을 자축하는 하이파이브를 하고 버스에 오른다.

 

▼  부드러운 길이 시작된다. 이렇게 부드러운 길이 거의 곰배령까지 이어져서 아주 실버로드라고 할수있다.

 

▼  

 

▼  곰배령,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는 그냥 통과한다.

 

▼  설악산

 

▼  설악산

 

▼  무슨 할 말이 그리많은지?

 

▼  곰배령의 붓꽃. 다른 꽃은 별로 안보이고 붓꽃들의 잔치다.

 

▼  일행들

 

▼  길이 좋아 기분이 더 좋은 하운님

 

▼  오른쪽이 점봉산

 

▼  설악산

 

▼  쉼터에서

 

▼  다시한번 설악산을

 

▼  하산중

 

▼  금줄너머의 숲은 아주 싱싱한 모습이다.

 

▼  본격적인 하산시작

 

▼  오를 때와 비슷한 부드러운 하산길

 

▼  하산완료

올라가는 길도 그렇고, 내려오는 길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아주 평탄하고 나무가 울창해 걷기에 좋았다. 

다들 일찍 하산을 끝내서 일찌감치 서울로 출발하여 18시 30분경에 천호역에 도착한다. 단골집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뒷풀이 시간을 갖고 집으로 향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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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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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악수 | 작성시간 05:21 new 날도 풍경도 좋습니다.
    내년 봄에는 강선리에서 곰배령을 가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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