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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9월 이제는 먼옛날 이야기다 하지만 최신예 소련공군의
미그25가 불라디보스톡 기지 이륙하여 일본 북해도로 저공침투
비행하여 귀순하여도 아무도 몰랐다
그때 자위대 방공망은 무감각하여 귀순후 서방과 일본열도 안보
문제가 대두되어 시끌벅쩍 하였다
벨렝코 라는 소련공군 중위는 개인적 문제로 귀순하였고 미국에
망명 요청 하였다
미 CIA는 적군파 득실 거리는 일본땅에서 저격이 우려되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그라스낀 벨렝코중위 5명으로 분장하여 비행기
에 오르게 하여 안전하게 미국땅을 밝게했다
일본정부는 골치가 아프다 기체를 그냥 가지자니 인상쓰는 소련
정부 눈을 피할수도 없고 결국 우호적 차원에서 기체를 반납키
로 결정하였다
이때만 해도 소련극동군의 전력이 3일만에 일본점령이 가능하던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
외형적으로 일본 정비사들이 기체를 만져보고 딱고 하였지만 실
제는 미공군 전문가들이 이미 파견되어 비공개리 기체를 완전 분
해 하였다 조사를 다한후 재조립하여 소련으로 돌려 주었다
미그 25기 실물을 만져 보지 못한 미공군은 물리적 스팩/ 장단점
다 들추어 내었고 이중 이해할수 없는 사항이 발생 하였다
현대식 초음속 전폭기에 충격에 약한 진공관이 왜 들어가 있을까
하고 의문이 갔다
그 문제의 진공관이 바로 위에서 소개한 쌍뿔 모양의 6C33C-B
이다
사연인즉 특별한 이유에서 레큘레이션 하기위해 사용되었다 한다
TR식 레큘레이터로 만들면 핵전쟁 발발시 방사선 때문에 오동작
을 일으키나 진공관은 그점에서 강한면이 있다고 한다
군용장비로 베일속에 가려져 오다가 80년대초반 약삭빠른 일본인
이 소련으로 가서 6C33C-B 와 동일한 민수용 진공관을 일본으로
입하 진공관 OTL 앰프를 만들어 재미를 본 모양이다
그래서 이 진공관 유명해졌다 이제 6C33CB는 진공관앰프사이트
/장터에 간혹 나오기도 하는 흔한 진공관이 되었다..운영지기

사진 : 미그 25기 레귤러이터관으로도 사용하는 6C33C-B 진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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