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로 시작되는 지역번호의 전화번호가 있기에 오랫만에 대전에 사는 친구의 전화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전화는 6146B님의 크리스탈이어폰을 발송했다는 전화였습니다.
어릴적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들의 나무책상 서랍안에 잡동사니들과 함께 굴러다니던 흔하디 흔한 이어폰인데
6146B님의 이어폰 발송소식에 더위도 잊게됩니다.
사실 저는 전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향수어린 라디오를 만든다는 마음에 그저 눈오는 날 멍멍이기분이 됩니다.
6146B 김병주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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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6146B 작성시간 05.07.27 대신 네고해서 사드린 것 뿐인데 송구합니다. 그리고 전 선생님이란 단어를 들을 위치나 지위가 아니므로 앞으로는 병주님하시든지 기냥 6146B로 불러 주십쇼.아직은 40대초반의 어린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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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람나라 작성시간 05.07.27 6146B님 지두 감사드립니다...통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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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지기 작성시간 05.07.27 영원한 라디오소년 6146B님 수고 많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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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지기 작성시간 05.07.27 쥬녀니님 지난 토요일 후끼 출장지원 감사드리고요 휴일부터 어제까지 집안일로 바쁘게 보낸터라 인사가 늦었네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