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같은 기분이면 당장 때려치고 싶습니다.
아들 유치원문제도 그렇고 손님진상...
장사하면서 눈물이 나려고 한건 오늘이 처음입니다.하지만 울진 않았죠..가슴으로만 울었어요...
아들은 유치원안간다 울고 정말 일년에 서너번 옷사는손님 청바지 들고 와서 난리칩니다.참 싸구려도 아니고..
저희집은 아이진, 크로킷, 데님범프,누메로,바니죠이,또와또,팀액스등 정말 a급만 팝니다.정말 이쁜거아님쏠트,뉴욕파파등은 정말 이뻐야 팔정도로 국내산에 디자인도 제일 이쁜 말그대로 나오자마자 품절1위 상품만 파는 집이거든요...아동복 하시는 분이면 물건상태 좋은거 알거라 믿어요...그런데 제일대박난 청바지 들고 와서 한번 입었는데 찢어졌다고 난리칩니다.참 어이없어서..산지 한달반도 넘은 청바지 1번입은게 말이나 됩니까?이미 한달전에 품절상품인데...그것도 워싱되면 약간 구제느낌나는 청바지들고와서...찢어진것도 아니고 약간 구제느낌나게 해놓은듯한느낌?
촌스러운것도 아니고 어이없어서 뭐라할말이 없더군요...자기입으로 이래서 옷을 어떻게 사입냐길래 그럼 언니는 워싱안들어간 오리지날 청바지만 사입으라 했네요...근데 요즘도 그런 촌스런 청바지 나오기나 합니까? 참 약간 들떨어져보여서 잘해줬더니만 어이없어서... 이글쓰다가 손님들 오셔서 금새 4팀 받았네요...
사간청바지 36000원 인터넷가인데 저희집 30000원파네요...근데도 이러니....
오늘은 순간 가게 때려치고싶은 날이네요...아들도 안쓰럽고 무식한 손님도 싫고......
저 위로좀 해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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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줄리엣 작성시간 09.04.02 토닥토닥...힘내세요~ 저도 아동복하는데 오는사람마다 2~3만원 손님이나 이월재고만 뒤집다 속 끍어 놓는 사람 뿐이네요... 오늘 날인가봐요^^ 낼은 대박나실거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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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lla777 작성시간 09.04.02 이그 이그 진상,,,정말 어쩌다가 한번 사가는 손님이 저렇게 진상 떨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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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4.03 감사해요..어제는 마음이 힘든날이었네여...하지만 손님에게받은상처 다른손님에게 위로도 받았어요... 힘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