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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허남준, 임지연에 “누나! 제대로 때려줘” 부탁…많이 맞는게 목표

작성자26서리세계|작성시간26.06.22|조회수242 목록 댓글 0

배우 허남준이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상대역인 배우 임지연과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허남준은 임지연과의 연기 호흡 질문에 “임지연 선배님이 신서리를 맡았다고 했을 때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답했다.

허남준은 “임지연 선배님을 보고 항상 현장에서 긴장했다. ‘아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더 열심히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저를 계속 지배했던 것 같다”라며 “거의 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준비하시더라. 정말 많이 배웠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허남준은 임지연이 현장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많이 잡아줬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는 “9화 엔딩에서 저는 제 연기에만 급급하기 바빴는데, 임지연 선배님은 ‘조금 더 거칠어진 상태에서 딱 잡아서 신서리를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전체적인 그림을 잡아줬다. 제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신의 흐름을 잡아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극 중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꿀밤을 맞고 뺨을 맞는 등 티격태격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남자주인공이 이렇게까지 많이 맞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허남준은 “임지연 선배님은 마음이 너무 약해서 저를 잘 못 때리더라. 근데 잘못 맞으면 더 아프지않나. 그래서 ‘누나 그냥 제대로 때려. 한 방에 가자!’라고 했던 적도 있다. 선배님도 많이 때리는 게 목표였고, 저도 제가 많이 맞을수록 재밌어지는 것 같아서 많이 맞는게 목표였다”라며 웃었다.

한편 허남준은 드라마 ‘혼례대첩’, ‘스위트홈’ 시즌2·3, ‘유어 아너’, ‘지금 거신 전화는’, ‘백번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는 드라마 ‘멋진 신세계’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62207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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