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서해와 남해의 갯벌 가운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피하면서 중요한 곳을 유네스코로 등재했네요.
한국의 갯벌로는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이 묶여서 등재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서해의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서천갯벌을 거쳐서 새만금방조제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지나면
고창갯벌이 있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서 영광, 함평, 무안을 지나 신안갯벌을 찍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돌아서 동쪽으로 가다 보성-순천갯벌로 이어지는 자연유산과 국립공원 관광벨트가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올해 11월에는 안면도와 보령을 잇는 해저터널도 개통될 예정이니
앞으로 3년 정도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붙박이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도 핫이슈가 되었으니 면접 준비하시는 분이나 내년 필기 준비하시는 분은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변산반도의 갯벌을 촬영한 것입니다. 갯벌이란 이런 것이라고 한 눈에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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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이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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