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때 완성되는 행복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돈을 벌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평안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행복을
원하면서도 정작 행복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행복을 밖에서만
찾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아지면
행복할 것 같고,
높은 자리에
오르면 행복할 것 같고,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막상
그것을 얻어도 마음
한구석은 여전히 허전합니다.
부처님께서는
행복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내가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줄 사람이 있고,
내가
힘들 때 함께
아파해 줄 사람이 있을 때,
행복은
더욱 깊어집니다.
아무리
넓은 집에 살고,
많은
재산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면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는
이를 자비와
연민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나만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웃도 행복하기를 바라고,
나만
괴롭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자랄수록
행복은 더욱 커집니다.
신기하게도
행복은 나누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나눌수록 커지는 법입니다.
행복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랑받기만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은
경쟁 속에 있지 않고,
공감과 나눔 속에 있습니다.
불자님 여러분,
오늘 하루만이라도
주변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 어린 미소 하나,
작은
배려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나만의
행복을 구하는
삶이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기쁨은
함께 나누고,
괴로움은
함께 덜어주며,
자비와
연민으로
세상을 밝히게 하소서.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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