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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일설교동영상

바울을 본받아 영적 훼방자를 굴복시키라(행13:6-12) 2026.6.7.주일 최규환목사

작성자둘로스|작성시간26.06.07|조회수12 목록 댓글 0

https://youtu.be/4EkjwonE2HI?si=S-Dx-iUXv_h9AiXE

 

본문 소개와 제목소개

2026. 6. 7. 주일예배에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3:6-12말씀으로 바울을 본받아 영적 훼방자를 굴복시키라 (사도행전을 따라 행동을 시작하자)” 이러한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본문

13:6-12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이 박수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본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계속해서 사도행전을 설교하는 이유는, 사도행전이 신앙에 승리하는 성도의 길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은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신앙의 표준입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본을 보여 행하신 것을 보았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본 대로 배운 대로 행한 것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고 구원받은 성도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본을 보이셨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을 따르며 본을 보여 행하신 일을 보고 배운 사람들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과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 행하신 일을 따라 행하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그대로 따라 행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에서는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성도와 함께하시지 않고, 본래 예수님의 모습인 성령이신 하나님으로 함께하십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육신의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육신을 가진 사람이 행할 일을, 본을 보여 가르치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사람이 자기 죄로 지고 죽어야 할 십자가를, 죄인 대신 짊어지고 죽기 위해서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육신이 죽고 나면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육신을 가진 사람이 행할 일을, 본을 보여 가르친 이유는 육신의 사람이 영의 일을 행하게 하기 위함이고, 죄인이 지고 죽어야 할 십자가를, 죄인 대신 지고 죽은 것은 죄인의 구원을 위함이며, 사람의 육신이 죽고 나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것을 보여주신 이유는 영생을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이 세 가지는 창세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내 갈고 다듬어서 영원한 천국에 들이시고 영원히 함께하시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핵심적인 과정입니다.

 

이것을 정리하면, 성경이 기록된 목적과 기록된 성경대로 예수님이 본을 보여 행하신 일들의 목적은,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본받아 행함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사랑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기록자 누가는 사도 바울의 동역자였습니다. 그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목적을 밝혔는데, 데오빌로가 배운 것들이 확실한 것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데오빌로는 데오(하나님)라는 말과 빌로(친구)라는 말이 합쳐진 하나님의 친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친구가 누구를 말하는지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사도행전 1:1절은 누가복음에서 사용된 데오빌로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이렇게 쓴 것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를 비롯한 그리스도인들이 행한 일들은, 예수님의 명하신 대로 행한 친구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명하신 대로 행할 친구에게 본을 보이신 일을 기록한 것이라면,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명하신 대로 행한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성령의 능력으로 증명했던 증인들의 이야기, 예수가 사람을 영생에 이르게 할 그리스도이심을 성령의 능력으로 증명하다가 죽어간 순교자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은 그리스도에 관한 사실과 그리스도와 관련된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사실과 그리스도와 관련된 사건의 진상은 영의 일이기 때문에 성령의 가르침과 영적 체험 없이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는 성령이 가라사대, 성령이 충만하여 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의 시작은 안디옥 교회에서 선지자와 교사들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 바나바와 사도 바울에게 따로 시킬 일이 있다는 성령의 명령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성령께서는 바나바와 사도 바울을 지중해에 있는 섬인 구브로(키프러스)로 보내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구브로 섬 동쪽에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가다가 서쪽의 바보라는 성읍에 이르렀을 때 점쟁이 바예수를 만났습니다.

 

13:6-7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구브로 섬의 총독인 서기오 바울은 현명한 사람이어서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러자 그 지방에서 거짓 선지자로 마법을 행하는 점쟁이 바예수가 총독 서기오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게 바나바와 사도 바울을 방해한 것입니다.

 

이때 성령 충만한 사도 바울이 바예수가 마귀의 자식임을 선포했습니다. 13:8-10 8이 박수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성령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다는 증거는 성령이 함께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두려움 없는 용기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두려움 없이 담대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든지 유리한 상황이든지 관계없이 진리를 말합니다. 성령께서 그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뜻이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는 상태가 성경에 나타난 성령 충만한 상태입니다. 사도 바울이 마법을 행하는 바예수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악한 영에 사로잡힌 바예수의 실체를 폭로하고 있는 이 상태가 바로 성령 충만한 상태입니다. 바예수는 구브로에 살면서 마법을 행하던 사람이고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온 타국인입니다.

 

사도 바울은 바예수를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라고 그의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주의 바른길을 굽게 하는 것을 그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자식은 마귀 때문에 이런 말만으로는 굴복하지 않습니다. 마귀의 자식은 그 사람 안에 있는 마귀를 성령의 능력으로 굴복시켜야 합니다. 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이런 말씀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이 꼭 능력을 나타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떻게 했습니까? 13: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성령 충만한 사도 바울은 거침없이 얼마 동안 소경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성령이 충만하다는 증거는 성령이 함께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두려움 없는 용기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명령을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보여준 믿음과 순종이 영의 귀를 열어준 것입니다.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믿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권세 있는 성령의 사람으로서 마귀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마귀를 굴복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가 갖추어야 할 것은 믿음용기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하면 성령께서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불리하든 유리하든, 되든지 안 되든지 따지지 않는 용기입니다.

 

어린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달려나갔던 용기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용기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다윗은 오직 여호와를 믿는 믿음으로 나아갔고, 오직 하나님을 높여드리기 위해 나아갔습니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하나님은 다윗과 같은 믿음과 용기가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말씀의 마지막 말씀을 보면, 성령께서 왜 사도 바울의 선포대로 능력을 나타내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13: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이 말씀대로 구브로 총독 서기오 바울의 믿음을 위해서 성령은 사도 바울의 선포대로 권능을 나타내 거짓 선지자요 마법을 행하는 점쟁이 바예수의 눈을 보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권능을 행함이 자신에 대한 것이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위해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권능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 병을 고치기 위해 치유를 선포하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과 내 믿음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일도, 하나님의 영광과 그 사람의 믿음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고 믿는 믿음은 시험이 오면 금새 무너지고 맙니다. 고전2:4-5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든 일을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능력 행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않으면 작은 시험에도 신앙이 금방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들의 변질되지 않는 신앙을 위해 능력을 구하고 능력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행하는 일을 비방하고 모독하면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사도 바울처럼 훼방자를 굴복시켜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고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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