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bcgb3SO18U?si=uR13fJQY7bypOb3W
□ 본문 소개와 제목소개
▌2026. 6. 14. 주일예배에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3:36-39절 말씀으로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이 예수의 사람이다 (사도행전을 따라 행동을 시작하자)” 이러한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 본문
행13:36-39 36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 본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에 관한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 설교를 듣는 사람의 생각이 정리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는가?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답부터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일단 이 원칙을 기정사실로 정해놓고 그리스도의 증인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증거해야 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로마서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도라고 칭하는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해주는 매우 중요한 기준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면 실제로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으면 당연히 천국도 들어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 말씀에서 성도인 자신이 그리스도의 사람이냐 아니냐를 구별해주는 요소는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있냐 없냐입니다. 그러면 자신이 성령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곧 예수님을 따라 하느냐 안 하느냐 행동으로 표시가 된다고 했습니다. 롬8:16-17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여기서 중요한 말은 상속자 후계자라는 뜻의 후사라는 말입니다. 후사는 아들이고, 아들은 후사인데, 후사는 단지 천국만 상속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이어받는 후계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후계자는 어떤 일이나 사람의 뒤를 잇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 곧 공동 상속자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과 함께하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와 함께한 하나님의 후계자요 증인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말로 하는 것이고, 하나는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로 하는 것은 성경 말씀으로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하는 것은 그 성경 말씀이 진실임을 힘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함에 있어서는 항상 성경에 뭐라고 말씀하셨는가를 먼저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그 성경 말씀이 진실한 것임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먼저 말하고 말한 것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은 예수님이 사용하신 방법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실과 진실은, 본질은 같지만 의미가 다릅니다. 사실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나 현재 있는 일을 말합니다. 진실은 사실과 거짓이 섞여 있을 때 거짓을 깨뜨려 사실을 밝히는 논리와 힘입니다. 성경의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는다고 했습니다.(창2:17) 이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네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창3:4) 하나님은 즉각 거짓말한 사탄에게 저주와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뭐라고 하시면서 저주와 심판을 선포하셨습니까?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창3:14) 사탄이 하나님 말씀, 곧 사실을 거짓말로 바꾸어 사람을 속였으니 저주하고 심판을 선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변명을 듣지 않습니다. 의도적인 죄를 범한 사탄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거짓말을 했다는 말과 함께 사탄을 힘으로 찍어누르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을 진실, 곧 진리라고 합니다. 진실은 사실과 거짓이 섞여 있을 때 거짓을 깨뜨려 사실을 밝히는 논리와 힘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증인이란, 그리스도에 대한 사탄의 거짓말을 깨뜨려 사실을 밝힐 논리와 힘을 가지고,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밝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증인에게 있어야 할 것들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가 알아야 할 사실은 성경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경륜에 맞게 바르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세우셔서 영원한 천국에서 함께 살아갈 창세전 세우신 계획입니다. 모든 성경을 이 목적에 맞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인 성경 말씀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하와처럼 사탄에게 속임을 당하고 맙니다. 또 그리스도의 증인에게 있어야 할 것은, 사탄을 제압하여 심판할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을 받게 되면 얻게 되는 힘, 곧 권능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 안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들어있지만, 오늘은 바울이 예수님을 뭐라고 증거했는지 보려고 합니다. 바울이 전한 예수님에 대한 증거는 오늘날 우리들도 따라 해야 하는 증거의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은 로마가 통치하고 있던 소아시아에 있는 도시입니다. 바울이 전도 여행 중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한 후 첫 안식일에 회당에 나갔습니다. 그날 회당에가니 회당장이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그 회당에 있는 사람 중에서 백성에게 권할 말이 있는 사람은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일어나 예수님을 증거한 것입니다. 이렇게 일의 앞뒤가 착착 맞은 것은 성령이 준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회당장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바울이 말할 기회를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바울은 첫마디로,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행13:16)고 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신 일로부터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일까지 말했습니다. 행13:22-23 22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23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다윗과 예수님은 어떤 관계인가요?
지금 바울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려고 한 것입니다. 다윗은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이 말은 다윗이라는 모형을 세워서 예수님이 하실 일을 미리 보여준 인물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 알아야 하는데요. 예수님이 하실 일을 미리 설명해둠으로써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하나님이 미리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을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이 미리 약속하신 대로 오셨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바울은 모형인 다윗에게 실상인 예수님을 겹쳐서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다윗을 통해 예수님이 하실 모든 일을 미리 보여주겠다는 뜻이고, 다윗의 실상인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다윗을 통해 보여주신 것은 악한 자의 모형인 사울의 손아귀에서 고통받는 백성을 구원할 구주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대로 구주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사탄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바울은 계속하여 세례 요한의 사역을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었다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과 백성들에게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데, 자신은 그리스도의 신발의 끈도 풀어드릴 만한 가치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선지자들을 통해서 증거되고, 다윗을 통해서 증거되고, 세례 요한을 통해 증거된 그리스도를 죄인 취급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죄인 취급했던 이유가 말씀을 알지 못해서라는 것입니다. 행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이 말씀에서 꼭 기억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선지자들이 미리 말한 대로 죽어서 구약성경의 예언이 예언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뜻입니다.
여기까지는,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분이심을 증거한 내용들입니다. 그다음으로 바울은 십자가로 이루실 예수님의 사역을 증거했습니다. 행13:36-37 36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바울은 다윗이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창조자 다윗의 주인입니다. 다윗도 죽었고, 예수님도 죽었지만, 다윗의 몸은 썩었고, 예수님의 몸은 썩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다윗은 사람이었고 예수님은 신이었다는 말이며, 다윗은 그림자였고 예수님은 실상이었다는 말입니다. 또 모형대로 하면 죽을 뿐이고 실체인 예수님을 따라 하면 죽어도 산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철저하게 예수님은 미리 예언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13:38-39 38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38절과 39절의 핵심은,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의롭다 하심을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람에 대한 사역은 죄 사함과 의롭다 여김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의롭다. 옳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고 나서 해야 할 일은 옳은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이 해야 할 의로운 일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본을 보여 가르치신 일들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며 천국복음을 전파한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의 일을 멸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유일한 신이심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증거한다는 말은, 예수님이 구약의 예언대로 오셨다고 말하는 것이요, 예수님은 죽었으나 썩음을 당하지 않는 신이시라고 말하는 것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사람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여 죄 사함을 받게 하고, 죄 사함을 받으면 의롭다 인정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증거해야 예수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진실로 믿으면 예수를 증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믿어지면, 말하지 않고 잠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바울이 증거한 것처럼 예수의 사람으로 예수를 증거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