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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일설교동영상

하나님 목적을 모르면 말씀을 대적합니다(행13:43-48) 2026.6.21.주일 최규환목사

작성자둘로스|작성시간26.06.21|조회수7 목록 댓글 0

https://youtu.be/6bzpZrCXtIk?si=cjphwqos6CxBUwkU

본문 소개와 제목소개

2026. 6. 21. 주일예배에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3:43-48말씀으로 하나님 목적을 모르면 말씀을 대적합니다 (사도행전을 따라 행동을 시작하자)” 이러한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본문

13:43-48 43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본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셔서 이루려고 하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어떤 목적을 두고 있는지 알아야 그 목적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 목적을 위해 있습니다. 악한 것까지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합니다.(16:4) 모든 사람은 창세전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이 사람의 뜻 같아 보여도 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6절에 나오는 형상과 모양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과 같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람의 성품을 갈고 다듬고, 용광로로 금을 연단하듯이 연단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실만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성(intellect)과 감정(emotion)과 의지(volition)를 주셨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저절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적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변화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알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지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태어나 살다가 누구는 천국에 들어가고, 누구는 지옥에 던져집니다. 심지어 같은 맷돌 자루를 잡고 같이 맷돌을 돌렸어도,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 한 번 보시겠습니다. 17: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었다는 말이 정말 충격입니다. 도대체 두 여자가 무슨 차이가 있었기에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을까? 언 듯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 왕에게 했던 사무엘상에 나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샤마)은 하나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그 말씀의 뜻을 이해하여, 말씀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았어도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다는 것은 결국, 두 사람의 믿음이 달랐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다 똑같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를 믿어야 하는데, 자기 생각이나 자기 형편대로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 신앙생활이 될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과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부모와 자식을 빗대어 말해보겠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부모로 인정하면 부모를 공경하겠지요. 자식이 부모를 부모로 인정하지 않으면 공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려면,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을 거냐, 말 거냐가 먼저 마음에 확정돼야 합니다. 하나님은 볼 수 없는 영이시기 때문에 성경을 인정하고, 믿는 마음이 생겨서 입으로 믿는다고 해도 공경하기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믿음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니까 그저 배급을 주듯이 조건 없이 주시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불성설 하나님의 뜻을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듯이 보시듯이 모두가 다 믿음이 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같이 세례를 받고도 믿음이 있고 없고 하지요? 같이 직분을 받고도 믿음이 다 제각각인 이유가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는 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왕이 백성에게 내리는 하사품(下賜品)이기 때문에 선물 받을 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여기서 말하는 선물(도론)하나님의 목적 있는 하사품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9에는 은사(카리스마)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은사는 영적인 일을 행하게 할 목적을 두고 호의적으로 주는 은혜의 선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3:24에는 값없이 의롭다 하셨다는 말씀이 있는데, 값없이 의롭다 하신 것은, 돈 주고는 살 수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이고, 사람 중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 중에서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을 얻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천국에 들어갈 자와 지옥에 들어갈 자를 분명하게 구분해 놓으셨습니다.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자는 이기는 자라고 분명하게 못을 박고 있습니다. 누구와 싸워 이겨야 합니까? 당연히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에 나오는 이기는(니카오) 자는 상대를 패배시켜 이겨야 한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혼자 견뎌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과 싸워 이기는 것을 말합니다. 악한 영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영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반역하고 사람을 멸망시키려는 마귀의 죄악을 심판하여 굴복시키고 쫓아낼 영적인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받을 수 있어서, 마귀와 싸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절대적인 믿음이 있고 절대적인 순종자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7, 8절을 통해서 하나님이 창세전 세우신 최종적인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기는 자가 마지막에 유업으로 받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이기는 자의 하나님만 되시고, 이기는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 재림하셔서 행하실 이 일은 세상 끝에 일어날 마지막 일로서 다시 바꿀 수 없는 결말이기에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에게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유업으로 주시고 그 사람과 함께 계시는 것이 창세전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은 성경에 기록하신 변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 불에 던져 넣을 자가 누구인가 하나하나 지목하여 말씀하셨습니다.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천국에 들어갈 자와 지옥에 들어갈 자를 결정하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살펴보면,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3:5)고 하시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7:21)고 하셨습니다. 다른 말씀 중에 (예수님께서)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2:5)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될 수 있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묻고 가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수많은 사람 중에서 이기는 자만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주시고, 이기는 자의 하나님만 되시고, 이기는 자만 아들로 삼으실 계획을 언제 세우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창세전에 세우신 것입니까? 아니면 에덴동산에서 사람이 범죄한 후에 세우신 것입니까? 만일 에덴동산에서 사람이 범죄한 후에야, 죄인을 구원할 계획과 이기는 자에게 천국을 유업으로 주실 계획을 세우셨다고 주장하면, 성경과 전혀 다른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창세전 세우신 사람에 대한 목적은 이기는 자를 찾아내시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와 싸워 이기는 사람입니다. 성도를 삼키려는 마귀를 이기기 위해서는 믿어야 하고, 순종해야 하고, 경외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이기는 자를 찾아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목적을 이루는 방법과 수단은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 사람을 멸망시키려는 마귀와 싸우는 것입니다. 영적 존재인 마귀와의 싸움은 단순한 싸움이 아닙니다. 성령이 알게 하시지 않고, 도와주시지 않으면 마귀와 싸워야 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영에 대한 싸움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에 사는 사람들 거의가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모여들자 유대인들이 시기 나서 바울이 전한 하나님 말씀을 반대하여 말하고 비방한 것입니다. 그때 바울이 한 말을 보겠습니다. 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애굽에서 구원받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치 않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바울이 전한 하나님 말씀이 구약성경으로 예언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였음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말씀을 대적한 것입니다. 이들은 창세전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바울이 전한 하나님 말씀을 대적했고, 그 결과 영생을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가 되어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을 보면서도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됩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 말씀을 믿고,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여 마귀를 이기는 분들이 되시고,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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