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㉑ 개미를 구제한 공덕 옛날 아라한이 한 사미를 길렀다. 그는 사미가 칠일 뒤에 목숨을 마치게 됨을 알고, 그에게 말미를 주어 집에 돌려보내면서 칠 일 후에 돌아오라고 분부하였다. 사미는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개미들이 물을 따라 떠내려가면서 곧 죽게 된 것을 보았다. 그는 자비심이 생겨 가사를 벗고 흙을 담아 둑을 쌓고는 개미들을 마른 땅 위에 올려놓았다. 죽게 된 개미들은 모두 살게 되었다. 칠 일이 되어 사미는 스승에게로 돌아갔다. 스승은 개미를 구한 인연으로 사미의 수명이 늘게 되었음을 알고는 기뻐했다. 【잡보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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