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학수행나눔방[기초교학] 6강. 자비심을 기르는 불자
일향전념
| 6강. 자비심을 기르는 불자 핵심 메시지 자비는 불자의 가장 기본적인 마음이며, 매일 연습해야 할 실천입니다. 기 — 도입 질문 여러분은 누구에게 자비롭습니까? 가족에게 자비롭습니까?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자비롭습니까? 그런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자비롭습니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도 자비롭습니까? 자비는 말로는 쉽지만, 실제 삶에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비는 감정이 아니라 수행입니다. 승 — 자비의 뜻 자비는 두 글자로 되어 있습니다. 자는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입니다. 상대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는 괴로움을 덜어 주려는 마음입니다. 상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불교에서 자비가 중요한 이유는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만 행복할 수 없고, 남을 해치면서 내가 평안할 수도 없습니다. 자비로운 마음은 남을 위한 마음이면서 동시에 나를 맑게 하는 마음입니다. 미움은 먼저 내 마음을 태우고, 자비는 먼저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전 — 자비에 대한 오해 자비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닙니다. 자비는 무조건 양보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대가 잘못해도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자비는 아닙니다. 참된 자비에는 지혜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해치지 않되, 바른 말을 해야 할 때는 해야 합니다. 미움으로 말하지 않고, 상대를 살리는 마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자비는 부드러운 말로 시작됩니다. 직장에서 자비는 상대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회에서 자비는 약한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가장 가까운 수행은 오늘 내 말 한마디입니다. “왜 그랬어?” 대신 “힘들었겠구나.” “네가 문제야.” 대신 “우리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 이런 말이 자비의 시작입니다. 결 — 정리와 실천 오늘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하루에 한 번 자비 행동을 해 보십시오.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을 하기.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기. 화를 바로 내지 않고 한 번 숨 쉬기. 작은 친절을 베풀기.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내가 평안하기를.” “내 가족이 평안하기를.” “나와 어려운 관계에 있는 사람도 평안하기를.” 자비를 연습하는 사람이 불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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