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P
1. HTP 검사의 개요
가장 잘 알려진 투사적 그림검사 중의 하나가 Buck(1948, 1966)의 ‘HTP검사’이다. 뛰어난 정신분석가인 Buck은 Freud의 정신분석학을 바탕으로 단일과제 그림검사보다는 집-나무-사람을 그리게 하는 것이 피검자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여 HTP를 개발하였는데, 원래는 당시 Buck이 개발하고 있었던 지능검사의 보조적 수단으로 고안되었으나, 이후 지능과 성격 모두를 측정하는 수단으로서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즉, Hammer(1969)와 함께 더욱 연구하여 HTP를 발달적 ․ 투사적 측면이 모두 포함된 평가도구로 정교하게 발전시켰던 것이다.
그리고 Buck은 집, 나무, 사람의 세 가지 주제가 어린 아동들에게도 매우 친숙하고, 누구에게나 친밀감을 주는 주제이므로 모든 연령의 피검자가 그림대상으로 기꺼이 받아들여 쉽게 그려질 수 있으며, 무의식 활동과 연상 작용을 활성화하는 상징성이 풍부한 소재라는 점과 다른 소재보다 솔직하고, 자유스러운 언어표현을 자극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채택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주로 집, 나무, 사람의 중요한 특징들이 다 그려졌는지 비례, 조망, 색깔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사후질문과정(PDI)의 대답은 어떠하였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이후 Hammer(1958, 1971)는 임상적 평가와 미술치료, 치료전후 효과분석에서 HTP의 유용성을 검토한 연구들을 망라해 정리함으로써 투사적 그림의 임상적 적용을 확대하였고, Jolles(1964)에 의한 분류는 집, 나무, 사람에 대한 특징을 매우 상세하게 기술하였으며, Koppize(1986)의 발달에 따른 투사적 점수화 방법과 인물화의 분석은 폭넓게 사용되어져 왔다. 또한, 진단을 목적으로 하여 연필과 종이만을 사용해 HTP를 그렸던 것을 Bebensky가 1950년대 후반 치료를 목적으로 하여 HTP에 색을 칠하게 하였는데, 이것은 내담자가 그들 자신을 어떻게 느끼고, 과거를 어떻게 느끼는지 등을 알게 하는 자아발견의 원천으로 삼게 하기 위해서였다.
2. 실시방법
HTP검사는 개별검사로 실시하고, 그림을 완성한 후에 여러 가지 질문을 하여 피검자의 성격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피검자들의 적응수준이나 성격의 성숙도를 대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집단검사로 실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준비물> A4용지 4장, HB연필 2~3자루(연필심은 너무 뾰족하지 않도록 함), 지우개.
(1) 개별검사 시
준비한 종이의 우측상단에 조그마하게 ➀~➃까지 번호를 적어두는데, 이것은 인물화에서 남녀 어느 쪽을 먼저 그렸는지를 알기 위해서이며, HTP를 집단검사로 실시할 때는 예비용으로 종이와 연필을 별도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준비가 되면 먼저 “지금부터 그림을 그려봅시다. 이것은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는 것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십시오. 그리고 이것은 사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기가 생각한대로 그리면 좋습니다.”라고 설명한 다음, “한 장의 종이에 하나씩 모두 4장의 그림을 그리십시오.”라고 말한 뒤 ➀의 종이를 가로로 제시하면서 “이 종이 위에 집을 그리십시오.”라고 지시한다. 검사자는 그리라는 지시를 한 후부터 그리기 시작하기까지와 마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지만, 너무 엄밀히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피검자의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단지 “당신이 생각한대로 그리십시오.”라고만 대답하고, 질문을 기록해 둔다.
피검자가 집 그림을 끝내면 이번엔 ➁번 종이를 세로로 제시하며, “나무를 한 그루 그리십시오.”라고 지시한다. 나무그림이 끝나면 ➂번 종이도 세로로 제시하며, “이번엔 사람을 한 사람 그리는데, 얼굴만이 아니라 전신을 그리십시오.”라고 지시한다. 검사자는 피검자가 다 그리고 나면, 그 그림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질문해 피검자의 답을 ➂번 아래에 기입한다. 그리고 ➃번 종이를 세로로 제시하며, “그러면 이번엔 남자(or 여자)를 한 사람 그리십시오. 역시 얼굴만이 아니라 전신을 그리십시오.”하고, ➂번의 인물과 반대되는 성을 그리도록 지시한다. 단, 피검자의 그림이 현저하게 만화처럼 그려지거나 막대형 또는 추상적일 때는 다시 한 번 그리게 하는 것이 좋지만, 다시 한 번 그리게 하였을 때도 역시 만화적으로 그리거나 막대형의 그림, 또는 추상적일 때는 해석적 유의미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으며, 검사에 대한 거부감의 표시일 수 있다.
HTP 각각의 그림에 대개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지만, 많은 경우 집 그림은 5~6분, 나무는 3~5분, 사람은 8~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그림에 소요되는 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긴 시간이 소요될 경우에는 해석적 유의미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2) 집단검사 시
HTP를 집단으로 실시할 때는 옆 사람의 그림을 보지 않도록, 사생하지 않도록 강조하고, 만화 또는 막대형으로 그리지 않도록 주의시키며, 지시사항과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측정과 해석은 개별검사 때와 같다. 그리고 검사실시전에 반드시 준비한 종이의 우측 상단에 ➀~➃까지의 번호를 써두어야 하고, 피검자들에게 각각의 그림에 이름을 기록하게 하며, 그림 ➂과 ➃의 인물화에 대해서는 성별을 기록하게 해야 한다.
3. 그림 그린 후의 질문(PDI)
HTP검사에서 ‘그림 그린 후의 질문(PDI)’은 피검자가 HTP에서 표현한 것의 독특한 의미와 문제를 파악하는데 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질문에 특별히 일정한 양식은 없고, 검사자의 필요에 따라 질문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이 그림에 대해 당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해 보십시오.”라든가 “이 그림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라고 질문하는 것이 좋으며, 질문에 대한 대답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묻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실제 모든 피검자에게 <참고자료>와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해석의 단서를 얻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대답을 적어둘 때 피검자가 사용한 용어를 그대로 적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그들에 관한 정보가 한층 더 생생하게 살아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 집은 도심에 있는 집입니까? 교외에 있는 집입니까?”란 질문에 피검자가 “글쎄예, 먼데 있는 집인데예”라고 대답한 경우 ‘교외에 있는 집입니다’라고 기록하지 말고, 그대로 적어두라는 것이다.
4. HTP 검사에서 표현되는 성격
그림은 피검자 성격의 여러 면을 나타내는데, 그 이론적 근거는 그림의 발달과정과 상징성이다.
(1) 그림의 발달
유아가 성장하고 발달함에 따라, 그가 그리는 그림의 내용과 모양이 변화하는 것은 보편적 사실이다. Goodenough & Harris 등이 인물화에 의한 정신연령이나 지적성숙도를 포착하려고 한 것도 이러한 사실에 근거한 것인데, 예를 들어 인물화를 그릴 때 3세경에는 동체가 없고 얼굴에서 손발이 나오는데, 성장함에 따라 동체에 목이 그려지며, 신체의 각 부분이 분화되어간다.
또한, 남성상과 여성상을 구분하여 그리는데도 지적 ․ 사회적 성숙이 필요하며, 이러한 변화가 인물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집 그림에서 한 면의 벽만을 나타내던 것이 초등학생으로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나무그림의 경우에도 남근처럼 보이는 나무가 초등학생 경우에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중학생 이상의 경우에는 좀처럼 볼 수 없다. 이와 같이 HTP검사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림의 형태가 바뀌어가는 그림의 발달과정을 근거로, 피검자의 연령과 그림을 고찰해 그들의 지적인 면과 정서 및 사회적인 성숙도를 밝히는 것이 가능하다.
(2) 그림의 상징성
HTP검사는 ‘사람이 구조화되지 않은 자극에 의미를 부여해서 구조화할 때, 자신의 동기, 갈등, 생활양식 등을 표현한다.’는 투사법 이론에 근거하여 적극적 반응을 구성해가는 성격의 표출과정을 중시하며, 그림을 매개로 하기 때문에 피검자가 언어로 표현하려하지 않는 것과 언어로 표현되지 않은 성격의 단면을 포착할 수 있다. 즉,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사물이나 도형에 의해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도식적 의사소통에 의해 성격의 여러 면을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Freud의 정신분석학에서는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욕구가 자아에 받아들여지기 어렵거나 그대로 표출되었을 때, 자아의 존재를 위협하는 경우 위장된 표상으로 자아에게 의식되어지는데, 이를 상징이라 하고 이러한 상징은 꿈에 잘 나타난다. 예를 들어 전신주나 굴뚝은 남성의 생식기를, 배는 어머니를 상징하는데 그림에도 이러한 상징이 표현되어진다. 이와 같이 상징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관념적 내용의 도식과 자기방어에 의한 ‘위장’이라는 2가지 심리적 작용을 의미하며, HTP검사의 이론적 근거가 되고 있다.
5. HTP 검사의 해석
해석이란 그림에 의한 성격의 여러 면을 밝혀나가는 것으로, HTP검사와 함께 실시한 다른 심리검사들의 결과와 ‘그림을 그린 후의 질문(PDI)’ 등을 참작하는 동시에 피검자와의 면접 외에 행동관찰과 검사 시의 태도 등으로부터 얻어지는 임상소견도 고려해야한다.
(1) 전체적 평가
그림의 전체적인 인상을 중시하고, 조화가 이루어져 있는가, 구조는 잘 되어 있는가, 이상한 곳은 없는가에 주목하여 어떻게 그렸는가를 생각해 나가는 것으로서 피검자의 적응수준, 성숙도, 신체상의 혼란정도, 자신과 외계에 대한 인지방법 등을 밝혀야 한다. 즉 피검자가 그린 집 그림, 나무그림, 인물화(남성상, 여성상) 각각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4개 그림 전체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남성상과 여성상의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등을 검토해 전체적인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HTP검사의 전체적인 평가를 통해 피검자의 적응심리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직관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러한 직관적 해석능력은 육감처럼 막연한 것이 아니라 그림에 대한 연구문헌을 읽고, 연령과 성격 등을 달리한 피검자들의 그림을 많이 보고 분석해 봄으로써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2) 형식적(구조적) 분석
어떻게 그렸는가를 분석하는 것으로서 HTP검사의 모든 그림에 공통적으로 행한다. 어떤 부분부터 그려나가는가 하는 그림을 그려나간 순서, 종이 위의 어느 쪽에 그리는가하는 위치, 크기, 필압, 선의 농담, 불연속적인 선의 성질, 그림의 대칭성, 운동, 원근법, 음영, 생략, 강조, 지우기 등을 살펴보고 이러한 것들을 통해 성격의 단면을 읽어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3) 내용분석
무엇을 그렸는가 하는 것을 다루는 것으로서 집, 나무, 남성상, 여성상에 있어 이상한 부분, 형식적 분석의 sign등을 참고로 하여 그림 중간에 강조되어 있는 부분을 다룬다. 명백하고 큰 특징을 먼저 다루되 ‘그림 그린 후의 질문’을 피검자에게 실시하고, 피검자가 질문에 따라 연상하는 것을 묻는 것이 그림해석에 도움 되며, 그림 자체에 현저한 특징이 없는 경우에도 ‘그림 그린 후의 질문’을 행함으로써 피검자의 성격을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림의 어떠한 특징적 sigh이 무엇인가를 상징하고 있다는 도식적 의사소통이라는 점에선 명백하지만, 그림의 상징적 의미는 인류전체에 보편적 의미를 가지는 것도 있고, 특정한 문화나 개인에게만 통하는 특수한 의미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내용분석에서는 상징의 보편적 ․ 특징적 의미를 함께 고찰해야한다.
<HTP 검사의 전체해석은 참고자료를 보세요>
‣ HTP 검사의 임상적 가치를 제한하는 3가지 요소
➀ HTP는 ‘정신 병리학적 상황에 있는 환자들로부터’ 발달시켜 표준화된 것이므로 HTP문헌들의 대부분이 ‘기질성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 병리학적 명명의 진단적 사용에 중점을 두었다.
➁ 본질적으로 Freud학파에 기초를 둔 HTP 해석은 정신분석학 내에서만 적합하도록 모든 자료와 상징들을 제한하였기 때문에 전체로서의 인간을 보지 못하고, 병리적인 면만을 보게 하였다.
➂ HTP에 대한 지시들은 각각의 종이에 집, 나무, 사람을 그리도록 해서 각각 그려진 그림들은 행동이나 상호작용을 나타낼 수 없었다.
KHTP
1. KHTP 검사의 발전
HTP에 상호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Burns은 역동성을 부여하도록 KHTP기법을 발전시킴으로써, 그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적 증가와 질적 향상을 가져왔으며, 해석에 있어서도 Maslow의 발달적 관점을 도입하여 인간의 성장과 잠재력을 함께 고찰하고, 이해하도록 하였다.
KHTP 그림은 자기 창조적인 시각적 은유와 줄거리를 이야기해 주고, KHTP 연구는 희미하게 감지된 경험을 보다 분명하게 느끼도록 해준다. 언어적 은유는 다른 것들에 의해 제한되어 사용되어지고, 시각적 심상은 언어적 사고 이상의 넓은 경험의 세계로 데려다주기 때문에 한 장의 그림이 백 마디 말보다 낫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즉, Burns의 KHTP는 HTP에 동적차원을 가미시켜 형성한 것으로 KFD, KSD와 관계있고 3가지 역동적 기법에서 오는 정보를 결합시킴으로써 큰 시각적 은유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힘들에 대한 견해를 넓혀감에 따라 다른 역동적 그림기법들을 탐색할 수 있는 것이다(예를 들어 KBD, KRD, KPD 등).
‣ KHTP 연구의 4가지 목적
➀ 자기, 가족, 학교 에너지들의 기반 속에서 개인들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서로 관련된 역동적 그림들, 즉 KHTP, KFD, KSD에 대한 상호관련성을 좀 더 발달시키기 위해
➁ 개인과 가족치료에서 인간을 이해하는데 있어 KHTP의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➂ 투사적 기법들과 발달심리 사이에 하나의 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➃ 투사적 기법들과 동양적 사고 사이에 하나의 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2. 실시방법
1장의 종이 위에 집, 나무, 사람을 그리게 하여 서로 비교함으로써 내담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준비물> A4 1장, 연필, 지우개
<지시사항> 준비한 종이를 가로로 제시하며 “이 종이 위에 집, 나무,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의 전체 모습을 그리시오. 사람의 전체모습을 그릴 때 만화나 혹은 막대기와 같은 모양의 사람은 그리지 마십시오.”라고 말한다.
‣ KHTP 분석 시 고려해야할 사항
➀ 그림에 대한 전체적 느낌들(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점)
➁ 각각의 그림에서는 어떠한 느낌을 받는가?
➂ 각각의 그림에서 가장 큰 영향력(크기, 운동, 압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➃ 거리와 배치, 밀착과 상호작용은 어떠한가?
➄ 그림의 양식과 행위는 어떠하며, 어떠한 상징들이 나타나고 있는가?
➅ KHTP의 행동, 양식, 상징들은 다른 동적그림기법에서의 행동, 양식, 상징들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가?
3. 발달적 모델에 의한 해석
Burns는 HTP 해석체계에 있어 Abraham Maslow(1954)의 발달적 관점을 부여함으로써 전체로서의 인간을 보는, 건강하지 못한 면뿐 아니라 건강한 면도 보고, 한계성뿐 아니라 잠재력도 고려하는, 즉 인간이 거대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였다.
(1) 투사적 그림들에 적용된 Maslow의 수정된 모델
Maslow 체계는 새로운 것에 대해 변화하고 수용하는 개방체계로서 성장수준을 정의해 줄 발달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모델을 투사적 그림에 적용시킬 때 욕구체계가 포함된다.
‣ 1단계: 생활에 대한 소속감. 생활, 생존, 안전, 일상에 대한 욕구
‣ 2단계: 신체에 대한 소속감. 신체에 대한 수용, 신체탐닉과 잠재성에 대한 통제력추구
‣ 3단계: 사회에 대한 소속감. 지위, 성공, 존경, 힘에 대한 추구
‣ 4단계: 자기와 자기가 아닌 것에 대한 소속감. 동정심, 사랑을 주는 것, 양육, 변화된 동기 등 자기와 임신한 여성이 그녀의 아이를 수용하는 것처럼 자기가 아닌 것을 포함해서 정의됨.
‣ 5단계: 모든 생명체에 대한 소속감. 사랑을 주고받기. 자아실현. 창조성, 좋은 기회와 행운, 생활에 대한 찬양.
(2) KHTP에 적용된 Maslow모델
일반적으로 KHTP 분석에서 집은 생활의 물리적 측면을, 나무는 생활의 에너지와 그 방향을, 사람은 감독자를 상징한다.
‣ 집 그림에서의 발달적 단계들
<1단계: 생활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 이들에게 집은 보호와 안전을 위한 장소이며, 사람들로부터 안전하게 자신을 지켜주는 은신처이다. 흔히 요새와 감옥 같은 구조를 나타내고, 보통 접근이 제한되며, 문 or 손잡이가 생략되어 있다.
- 회피형: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죽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집은 붕괴직전이며, 낡고 약해 보이며, 비어있고 오래가지 못할 것처럼 보인다.
<2단계: 신체에 대한 소속감>
- Frued적 상징이 여기에 적합한데, 집과 집의 개방, 돌출, 벽 등은 신체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 접근형: 부분들이 강조되어져 있다. 굴뚝은 문이나 창문들이 그려져 있는 것과 같이 분명하면서도 정밀하게 그려져 있고 집에는 굴뚝, 촛불, 동그라미, 남성 성기를 포함한 성적상징들이 장식되어 있으며, 집은 감각적이고 쾌락주의를 반영한다.
- 회피형: 부분들이 생략되거나 지워지거나 감춰질 수 있으며, 부분들에 음영이 져있거나 지워져 있다. 집 그리는 것을 싫어하고, 집이 심미적이지 못하며, 거부가 나타난다. “X”표 상징은 신체의 갈등부분들을 반영할 수 있으며, 집이 타인의 침입을 받지 않는 “신성한 장소”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3단계: 사회에 대한 소속감>
- ‘성공적인 것’을 추구함.
- 접근형: 집은 성공, 지위, 권력, 존경 등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고 현대적이며 값비싸 보인다. 만약 풍경화가 그려진다면, 그것은 정형적이고, 윤택해보일 것이다.
- 회피형: 집은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나타내며, 비싸 보이거나 현대적이지 못하다. 누추한 집.
<4단계: 자기와 자기가 아닌 것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이나 회피형은 없고, 다만 통일된 조화가 있다. 집은 따뜻한 가정이 되고, 보다 많은 색채들은 보호적 느낌으로 사용되며, 커텐은 숨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꽃, 관목, 나무들이 첨가될 것이고 양육적인 특성이 나타나며, 문은 손잡이를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때때로 집에서 빛이 비쳐 나오고, 가정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며, 장난감과 원예도구와 꽃들이 가족과 보살핌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5단계: 자기와 자기가 아닌 더욱 확장된 것에 대한 소속감>
- 가정은 행복과 환영을 발산하는 창조적인 것으로 이 단계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은 자신과 자신이 아닌 것도 수용한다. 가정은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나무, 꽃, 새, 태양, 산들이 하나의 생활향연으로서 사랑스럽게 포함되어질 것이고 신체, 자기, 여타 다른 것들과 정신적인 것을 위해 가정을 확립하려는 창조적 노력과 완전성을 반영할 것이다.
‣ 나무 그림에서의 발달적 단계들
<1단계: 생활력과 에너지에 대한 삶의 수용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 나무가 갈고리 같은 손톱모양의 뿌리를 가지고 있거나 파묻혀 있으며, 친숙하지 못하다. 가시나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특성을 가질 것이며, 기어오를 수 없다.
- 회피형: 나무가 죽어가고 있거나 죽어 있으며, 비틀려 있거나 발육이 방해받고 있다. 줄기는 좁고, 잎은 없거나 드문드문 나있으며, 가지들은 부러져있거나 말라서 죽어있다. 가지와 잎이 흐느끼는 버드나무 가지처럼 아래로 처져 있기도 한다.
<2단계: 신체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 나무는 감각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껍질이나 잎을 강조할 것이고, 잎이나 가지들은 남근모양일 수 있다. 감각적인 색채들. 나무들은 줄기에 비해 작은 가지구조이므로 남근을 닮았다.
- 회피형: 나무들이 생략되거나 부분이 감춰져 있거나 음영이 드리워져 있으며, 칙칙한 색채도 하나의 특징이 될 수 있다.
<3단계: 사회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 강한 나무. 크고 화려하며, 외관적임. 가지들이 소유하려는 듯이 움켜잡는 식으로 밖으로 뻗어있으며, 나무의 균형이 잡혀있지 않다.
- 회피형: 수동적으로 보이는 나무. 가지들은 크지만 밖으로 뻗어있지 않으며, 나무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4단계: 자기와 자기가 아닌 것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이나 회피형이 아니라 단지 우호적인 나무들.
<5단계: 자기와 확장된 자기가 아닌 것에 대한 소속감>
- 나무는 꽉 차 있으며, 완전하고, 위와 밖으로 뻗어있다. 가지들은 부러지지 않으며, 연속적이고 전체적인 조화 속에 새, 태양, 산이 있다. 생기 있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성의 색채.
‣ 사람 그림에서의 발달적 단계들
<1단계: 생활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 공격적인 외모와 표현. 편집증적인 특징(피카소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를 들고 있거나 무섭고 의심하는 것처럼 보인다.
- 회피형: 얼굴이 텅 비어 있거나 뭉개져 있고, 매우 슬픈 표정이다. 사람들이 내적으로 죽어 보이거나 교활해 보이며, 인불이 자기 파괴적일 수 있다.
<2단계: 신체에 대한 소속감>
- 접근형: 신체가 강조되고 감각적이며, 성적 특성들이 강조되고 매력적일 것이다. 남성일 때는 근육이 강조되어지고, 여성일 때는 가슴과 엉덩이 등을 포함한 성적 특성들이 강조되어진다. 아름다운 신체. 세밀하게 그려진 사람들과 조깅하는 사람들 등.
- 회피형: 부분들이 숨겨져 있거나 생략 혹은 가려져 있는 신체. 신체에 대한 수치나 당혹스러움.
<3단계: 사회에 대한 소속감>
- 지위, 성공, 존경, 권력 등을 추구함.
- 접근형: 현대적이며, 성공과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 지위와 존경에 대한 요구를 보여준다.
- 회피형: 반문화적 집단에 속할 것이며, 낡은 옷들이 나약함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4단계: 자기와 자기가 아닌 것에 대한 소속감>
- 사람은 사랑스럽고 양육적인 얼굴표정을 보여주며, 행동 또한 양육적임. 동정심 있고 보호적이며, 양육적인 사람.
<5단계: 자기와 모든 생명체들에 대한 소속감>
- 사람은 생활의 축복을 반영하고 종종 창조적이며, 전체적이고 완전하다. 인물의 표현은 사랑과 희망찬 미래와 행운의 느낌을 주고, 수용한다. 생활에 있어 가능성에 대한 열렬한 기대를 반영하며, 색깔 등이 다채롭다.
4. KHTP에서 그림들의 밀착, 거리, 순서, 크기에 대한 해석
(1) 밀착
집과 사람의 밀착, 나무와 집의 밀착 등 밀착은 그림을 그린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을 분리할 수 없고,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반영해준다. 자신의 생활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명백하고 순탄한 인생행로를 가지 못하는 사람은 만성적으로 충족되지 않고, 불만스러운 것처럼 보인다. (참고자료)
(2) 그리는 순서
일부 사람들은 지시에 따라 열을 지어 집, 나무, 사람을 그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순서로 그림을 그린다.
‣ 나무를 가장 먼저 그리는 경우
성장하려고 하는 사람이나 살아있는 전형적인 사람들의 유형으로, 생활에너지와 성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위로 향하고자,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나무를 먼저 그리지만, 때론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가진 사람이나 ‘살려는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도 종종 나무를 먼저 그린다. 해석을 가치 있게 하려면, 전체 KHTP의 한 부분으로서 나무를 보아야하고 이때 나무가 밀착되어 있는지, 죽었는지, 어느 쪽을 향해 굽었는지 등과 같은 정보는 ‘의미’를 보다 분명하게 해준다.
‣ 집을 먼저 그린 경우
① 세상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 생존을 위한 욕구.
② 신체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 신체욕구 or 강박관념을 나타낼 수 있다.
③ 사회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 집은 성공이나 성공에 대한 멸시를 보여준다.
④ 양육을 위한 가정
⑤ 양육을 주고받기 위한 가정: 창조적이고 즐거운 장소.
‣ 사람을 먼저 그린 경우
① 세상에 대한 소속감과 통제에 대한 관심.
② 신체를 드러내거나 혹은 숨김.
③ ‘성공’을 보여주거나 혹은 ‘성공’에 대한 경멸
④ 양육적인 사람
⑤ 즐겁게 주고받는 사람
⑥ 만일 자신이외의 사람을 그린다면 그것은 특별한 사람, 예를 들어 죽은 가족성원, 사랑하는 사람, 증오하는 사람, 영웅 or 영웅적이지 못한 인물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반영할 것이다.
5. KHTP에서 그림의 행동에 대한 해석
(1) 집 그림과 관련된 행동들
집은 살아있는 것이 아닌 하나의 모양으로서 나무나 사람그림보다는 관련된 행동들이 적으며, 부서지거나 기울어져 있거나 폐허가 되어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수평적으로 뻗어있는 집: 그린 사람의 안정이나 기반에 대한 욕구를 반영함.
- 수직적으로 뻗어있는 집: 그린 사람의 힘 혹은 공상에 대한 욕구를 반영함.
(2) 나무 그림과 관련된 행동들
➀ 나무에 그려져 있는 동물
- 다람쥐: 나무에 흔히 그려지는 동물. 종종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는 행동을 나타내 주는 것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냄. 그 이외 다른 동물들은 나무 그림에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어떠한 특별의미를 가지고 있다.
- 새들: 종종 둥지 안에 있으며, 보통 둥지 속에서 보호받기를 즐기는 의존적 사람들이 흔히 그리고, 바깥쪽 큰 가지에 있는 새들은 자유에 대한 갈망과 관련될 수 있다.
➁ 집을 향해 부풀어 있고, 구부러진 나무: 집에 대한 안정과 안전을 갈망하는 것이 특징이며, 과거로의 퇴행과 때때로 과거에의 고착과 관련된다.
➂ 아래로 처져있는 가지들: 보통 해결하지 못하였던 문제들에 대해 과거로 에너지를 투입하는 사람들에게서 보여 지며, 흐느껴 우는 버드나무는 종종 우울과 과거고착들을 반영한다.
➃ 위로 뻗어있는 가지: 만일 나무가 지면에 잘 부착되어져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생활을 ‘잘 해나가고 있는’ 상승하려는 사람들과 관계된다.
➄ 밖으로 뻗어있는 가지들: 보호하는 듯한 나무는 보통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양육적인 사람들에 의해 그려진다.
➅ 원형, 소용돌이 모양의 가지: 위쪽 잎이 원형이거나 소용돌이 모양을 가지며, 나무의 꼭대기를 그리는 매우 흔한 방법. 위, 밖, 아래로 향하는 경향을 가지지 않고 성장의 한 단계에 고착된 사람들을 나타냄. 만일 그림이 밖으로 확장되었다면(화지에 의해 절단됨) ‘튀어나가는’ 경향이 있는 사람, 그것의 극단적인 형태는 정신분열증 환자와 관련될 수 있다.
➆ 집 쪽으로 가지와 잎이 무성한 나무: 나무가 비대칭적으로 보이고 나뭇가지들이 집 쪽으로 보다 무성하게 자라면, 사람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하지 않고 생활의 한 편에 에너지를 과잉 투여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➇ 집 쪽에서 먼 쪽으로 가지와 잎이 무성한 나무: 보통 가족이나 집의 다른 가치들을 거절하거나 경시하고, 그들 자신의 성장에만 에너지를 투여하는 것과 관련된다.
➈ 과일나무에 떨어지는 과일: 즐거워 보이는 그림에서 과일이 많이 달린 나무는 과일이 창조적인 양육을 상징하고 집, 나무, 사람의 한 부분이 되지만 상대적으로 빈약한 그림에서의 과일은 양육되던 과거로 돌아가고픈 소망을 나타낸다. 나무에 달려있는 과일의 수는 고착된 시기, 즉 ‘내가 다시 7살이 될 수 있다면...’ 등과 관련된 수를 나타낼 수도 있으며, 떨어지는 과일은 ‘타락하였다’고 생각하고 죄의식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그림에서 가장 흔히 보여 진다.
➉ 떨어져 썩는 과일: 우울증과 ‘타락’과 관련된 ‘우울한 기분’
⑪ 집 꼭대기에서 자라는 나무: 의미 있는 애착. 자신의 생활을 가족에게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가족 없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남.
⑫ 나무에 그려진 사람
- 앉아있는 사람: 대개 그들의 생활을 독립적으로 잘 꾸려가고자 하며, 집(신체/가족/힘)과 관련된 기대나 문제들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분리시키려는 사람.
- 그네 타기: 사람이 그네타고 있는 가지는 그의 에너지가 어디에 쏠려있는지에 관한 약간의 암시를 주며, 가지에서 그네 타는 사람들은 생활의 일부분을 타인의 희생에 초점을 두는 것에 대한 긴장을 나타낸다. 즉, 포위와 고립을 나타내므로 이 생활의 가지에 초점을 둔다고 볼 수 있다.
- 가지 위에 지은 나무 집: 위협적인 환경에서의 보호를 찾기 위한 시도를 나타냄.
(3) KHTP에 나타난 사람의 행동들
❖ KHTP에 나타난 사람들의 공통적인 행동
자르기, 청소하기, 오르기, 기는 것, 자르기, 땅파기. 떨어짐, 정원 가꾸기, 매달리기, 돕기, 숨기, 뛰기, 차기, 연날리기, 듣기, 보는 것, 누워있기, 움직임, 칠하기, 심기, 획득, 기대기, 수리하기, 뛰기, 쏘기, 앉기, 잠자기, 담배피우기, 물 뿌리기, 서 있는 것, 일광욕, 쓸기, 던지기, 접촉하기, 걷기, 씻기, 지켜보기(TV시청), 일하기
❖ KHTP에 나타난 사람들의 행위대상
➀ 인물: 사람
➁ 행위: 접촉, 차기, 걸기, 그네타기, 바라보기, 기댐, 앉기
➂ 대상: 집이나 나무
행위자와 행위, 대상들과 함께하는 이 모든 행위들은 독립적으로 그려진 HTP그림들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며, KHTP분석에서 점수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6. KHTP에서 그림의 양식에 대한 해석
❖ KHTP에서 나타나는 양식들
➀ 밀착
- 2 or 2개 이상의 그림들: 공생적 관계는 그린 사람이 보통 성장을 방해하는 뒤얽힌 인생의 두 가지 면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종종 자주 발견됨.
- 3개 그림 모두: 그린 사람이 성장을 방해하는 복잡한 그물 같은 망에 걸려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종종 자주 발견됨. ‘인생이 너무 복잡하다’는 뜻으로 단순화가 필요함.
➁ 조감도: KHTP 전체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문 양식이지만, 사람이나 집과 같은 개별적 그림들에서 보여 질 수 있으며, 거리에 비례해 불안을 반영하고 로샤와 같은 기법들에서 보여 지는 깊이 반응들과 유사함.
➂ 구분화: 그림에 있어 하나 or 둘 이상의 직선들을 사용해 그림을 의도적으로 분리시키는 특징. 예) 집안에 있는 사람.
- 사람들은 고립을 시도하고, 구분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들 자신과 자신들의 감정을 철회한다.
- 다른 사람들에 의한 거부감이나 타인들에 대한 두려움
- 중요한 감정들에 대한 거부나 의미 있는 감정들을 수용하기 어려움
-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없음
- 나이어린 소년들은 나이 든 소년들보다 적게 구분화 하는 경향이 있다.
➃ 가장자리: 종이의 두 군데 or 그 이상으로 가장자리에 그려진 모든 그림들로 기술되는 양식. 예) 검사지 각 테두리를 밑면으로 or 윗면으로 생각하고 그리는 것.
- 직접적인 상호작용이나 개입 없는 수동적 욕구
- 문제나 토론의 주변에 머물고, 보다 친밀하거나 깊은 수준에 관련되는 것을 저항하는 방어적인 사람
➄ 포위: 하나 or 그 이상의 그림들이(전부는 아님) 대상을 둘러싼 선들에 의해 에워싸이게 될 때 존재함. 예) 줄넘기 줄, 집, 종이의 가로로 뻗어있지 않은 선들에 의한 것.
- 위협하는 개인들을 고립시키거나 제거할 필요가 있다.
➅ 종이 상단에서 잘려지는 대상: 가장 많이 그리는 것이 나무인데, 힘이나 우월에 대한 갈망과 관련됨. ‘현실적인’ 것을 싫어하는 환상적인 사람의 경우에 보여 짐.
➆ 종이 하단에서 잘려지는 대상: 사람이 가장 많이 그려지며, 현실적이거나 ‘소속되고자’하는 갈망과 관련됨. 신체부분을 숨기고자하는 사람의 경우에 보여 지며, 종종 죄의식이나 열등감과 관련되어짐.
➇ 종이 하단에 줄지어져 있는 그물눈에 음영 넣기: 매우 불안정한 가족과 안정에 대한 갈망을 가리킴.
➈ 위쪽에 줄지어 있는 것: 그림의 꼭대기 부분에 그려진 선들과 폭풍우를 실은 구름을 포함함.
- 격심한 불안 or 만연된 걱정이나 두려움.
- 정서적으로 혼란된 소년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소년들보다 상단에 줄지어 그림.
➉ 종이 하단의 지면선
- 강한 기초나 안정감을 필요로 하는 불안정한 가족들과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
- 정서적으로 혼란된 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소년들에서보다 더욱 자주 발견됨. 결론/해석들의 지지.
⑪ 개별적 그림들의 지면선: 집 아래 선들이나 음영, 나무나 사람은 보통 그리는 사람의 생활에 대한 이러한 관점을 안정시키기 위한 시도를 나타냄.
⑫ 시작한 그림을 거보하고, 전체 그림을 다시 그리는 것: 사람은 첫 번째 그림내용이나 역동성으로 인해 위협받게 되면 ‘보다 안전한’ 두 번째 그림을 다시 그림.
7. KHTP에서 그림의 상징에 대한 해석
(1) Maslow의 욕구단계 or 의식단계에서 해석된 상징들(참고자료)
HTP 창시자인 Buck은 일부 이론이나 해석에 의해 의미를 부가하기보다 오히려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그린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그린 사람만이 알 수 독특한 의미를 상징들이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모든 상징들의 해석은 상징이 표출되어진 그때, 상징표출자의 의식수준과 해석 시 해석자의 의식수준에 달려있으므로 커다란 잘못을 저지를 여지가 분명히 있으며, 모든 상징들은 준거체계나 해석자의 ‘이론적 기초’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
(2) KHTP에 나타나는 상징들에 대한 해석(KFD와 동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