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矗石樓
奇巖千尺起高樓(기암천척기고루) ;
천 척 높다란 기이한 바위 위엔 다락이 솟아 있고
下有長江咽不流(하유장강인불류) ;
아래로는 강물이 목메어 흐르지 못하네
今日經過征戰地(금일경과정전지) ;
오늘에야 그 옛날의 싸움터를 지나가니
暮雲殘雪入邊愁(모운잔설입변수) ;
저녁 구름 남은 눈에 객이 수심에 젖네
- 관찰사 홍만조( 洪萬朝, 164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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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홍씨정익공파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