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복식호흡을 맞출 때 앞사람과 뒷사람의 적절한 간격차이를 알고 싶어요.
A. 간격차이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건 우리가 공격을 했을 때 위치선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1. 상대의 리턴이 짧았을 때 2. 공격 셔틀콕이 코트 사이드 구석으로 갔을 때 3. 가운데로 때렸을 때 4. 상대방 몸을 공격했을 때로 나누어 볼 때
내 파트너가 셔틀콕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앞 뒤 간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앞사람이 서 있는 자리에서 두 걸음 정도 뒤에 서 계시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에 따라 빨리 판단해서 셔틀콕의 움직임을 따라 간격유지를 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Q. 클리어와 스매시 동작이 너무 차이가 나서 상대방에게 잘 읽힙니다.
읽히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까요?
A. 클리어와 스매시는 거의 동일한 동작에서 스윙이 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잘 익히지 않는 편입니다. 스윙의 차이가 크게 나시나 보네요. 우선은 스윙을(클리어, 스매시, 드롭) 같게 할 수 있도록 스윙동작을 반복적으로 연습하셔서 익히셔야 합니다. 스윙도 후위와 전위동작이 다르기 때문에 타구를 하기 전 동작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 같네요. 거울을 보면서 스윙을 교정하셔도 좋고, 항상 누가 지켜보고 있을 때 하시면서 스윙의 변화를 몸소 느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스트로크의 스윙이 똑같아야 상대를 먼저 속일 수 있는 모션 스트로크가 될 수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Q.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고무코트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일반 마루코트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A. 일반 마루코트와 고무고트(코트매트)의 제일 큰 차이점은
체력소모입니다. 잘 매치가 않되시죠?^^ 마루바닥은 차고 나가면서 서는 자세를 취했을 때 조금 밀리는 느낌을 주는 반면 코트매트는 전혀 밀리지 않아서 마루바닥보다 두 배정도의 체력소비가 더합니다. 그래서 초, 중, 고 엘리트 시합 때는 코트매트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데 성인무대에선 코트매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 대회 하는 것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코트매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코트매트는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이라 일반 경기를 할 때는 사용을 못하고 A급 경기(전국체전, 슈퍼시리즈대회)를 할 때는 저의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엘보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엘보 부상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엘보 부상에도 차이가 있으실 텐데,
우선 엘보 부상이 왔을 때 보편적으로 백 쪽으로 오는 스트로크를 치는데 많은 제지를 받고, 둘째로 강한 볼을 치실 때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은 위에 제시된 정도가 아니시라면 우선은 운동을 쉬시면서 재활과 근력운동을 많이 해 주셔야 재발이 줄어듭니다. 엘보는 완치가 없는 배드민턴을 하는 모든 이들 중에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부상이기 땜에 통증이 느껴지는 순간 바로 치료를 하셔야 좋습니다. 스윙이 좋지 않거나 손목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엘보가 아픈 경우가 많은데 처음에 배우실 때 자세와 준비운동만 잘 하셔도 부상을 방지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얼마 전까지 이용대선수도 엘보 재활로 6개월간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복귀를 했습니다) 부상은 적이라 생각하시고 조기치료와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시면서 배드민턴을 즐기시면 좋겠네요.^^*
Q. 라켓을 짧게 잡는 것과 길게 잡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복식을 할 때 라켓을 짧게 잡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복식은 셔틀콕이 빠르기 땜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야 하는 동작이 많이 나옵니다, 이때 그립을 짧게 잡고 손아귀에 힘을 주고 있으면 강한 스매싱을 받을 때와 드라이브를 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순간 순간 그립을 바꾸어 주면 좋겠지만 초보자인 경우엔 그립전환이 어렵기 때문에 하이셔틀콕을 치는 경우 외에는 그립을 짧게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단식선수들은 대부분 그립을 길게 잡고 칩니다. 앞에 헤어핀을 하러 전진하여 들어갈 때 순간적으로 그립 끝을 잡아주면서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짧게 잡는 그립의 장점은 빠른 셔틀콕, 강한 셔틀콕을 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고 길게 잡는 그립의 장점은 높은 타점에서 셔틀콕을 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Q. 선수들의 경우 서비스시에 셔틀콕을 잡는 방법이
조금씩 틀린 것 같은데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A.
1. 셔틀콕을 세 손가락을 다 이용해서 잡는 것. 2. 엄지와 검지로 셔틀의 깃만 잡고 넣는 것. 3. 다섯 손가락을 이용해서 셔틀의 깃을 잡고 넣는 것. 4. 셔틀을 일직선으로 세워서 넣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정확성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를 넣을 때 셔틀이 라켓에 닿을 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좋으며, 먼저 떨어뜨리지 않고 동시에 잘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게임 중간에 물을 마시지 말라고
주위에서 조언을 합니다. 게임 중간에 한 모금의 수분섭취가 좋지 않은 건가요? 게임이 끝난 후 물을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A. 어떤 것이든 과도하면 좋지 않잖아요.
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은 운동하시기 30분전에 드셨던 것이 땀을 내실 때부터 나오는 겁니다. 시합 1시간 전부터 물을 꾸준히 드셔서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놓으시면 시합을 하시면서 그 수분이 분출되니까. 시합 도중에는 입만 행구실정도로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체육관이 무더울 경우엔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
Q. 서비스시에 네트를 살짝 건드린 상태로 셔틀콕이 넘어가면
다시 서비스해야 하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도 탁구에선 네트를 건드리면서 서브가 들어가면 다시 넣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배드민턴은 네트를 맞더라도 그 서브가 아웃이 아닌 경우엔 포인트로 인정됩니다. 단식, 복식이 다 마찬가지고 숏 서브, 롱 서브 시에도 네트에 맞는다고 다시 서브하고 그렇진 않습니다.^^*
Q. 제가 워낙 비만이라 운동과 함께 채식위주의 식이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드민턴을 하고 나면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채식위주의 식이요법 때문일까요?
A. 배드민턴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열량소비도 많고
전신운동이기 땜에 체력소비가 많이 되는 운동입니다, 채식위주로 식이요법을 하시는 것이 전혀 영향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겠네요.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응이 되실 때 까진 그런 현상들이 자주 나타날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시면서 공복을 느끼신 다던가 운동도중에 현기증을 느끼시는 것이면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를 하시기 전에 몸이 상하실 것 같네요. 닭 가슴살을 채소와 같이 드셔도 좋을 것 같고, 고구마 감자 같은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운동 전엔 조금 드시고 운동 후에 저녁 늦게만 드시지 않음 조금씩 신체에도 변화를 느끼면서 건강해지실 겁니다. 기운내세요^^* ** 비만이라 운동을 시작하신 것이라면 준비운동 정말 철저히 잘 하셔야 되요. 배드민턴은 점프도 많고 체중을 싣는 운동이기 때문에 관절이 많이 상하실수 있거든요. 스트레칭만 잘 하셔도 부상방지 되실 겁니다.^^
Q. 배드민턴에서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규정에 위반되나요?
A. 액세서리 착용을 해서 위반되는 규정은 없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선수들에게 착용을 금하게 하고 있고, 대학교부터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으면 하고,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남자선수들도 목걸이, 귀걸이는 다소 착용 하는데 과하지 않는 선에선 자신의 멋을 내는 것도 관중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Q. 라켓을 처음에는 올바르게 잡는데 경기를 하다보면 금새 라켓이 많이 돌아가 있더라구요. 라켓이 돌아가는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경기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라켓이 돌아가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립이 얇아서 돌아갈수도 있고 손아귀에 힘이 없을 때도 그럴수 있고 강한 셔틀콕을 칠 때 순간적인 힘을 주지 못해서 그러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라켓이 돌아가는 거면 배드민턴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건가요? 상황에 따라서 라켓을 변경해서 잡는 법도 배우시고 손아귀 힘도 키우시고 어느 스트록을 할때 라켓이 제일 많이 돌아가는지 파악하셔서 그 스트록을 집중적으로 하시면서 그립교정을 하시면 좋겠내요. 선수들도 종종 라켓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황을 했을 경우나 예측을 못했을 때도 그립이 돌아갈수 있으니까 항상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도 라켓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내요. Q. 선수들은 라켓을 많이 가지고 다니던데 전부 개인이 구입하는 건가요? A. 초.중.고학생들은 3자루 정도 가지고 다니는게 기본입니다.
학교에서 지급해 주는 것은 각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년에 3자루 정도는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이나 실업팀인 경우에는 다섯자루 정도 가지구 다니는데 선수들 개인이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대표선수들은 라켓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훈련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부러지면 교체를 해 주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간혹 개인이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대부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Q. 배드민턴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동호인 클럽에 가입해서 시작하는 것과 전문코치에게 레슨을 받는 것 중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전문코치에세 레슨을 받으려고 해도 동호인 클럽에 가입을 해야
시작할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시작을 하시면서 레슨을 받으시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드내요. 전문코치에게 레슨을 받으실려고 마음을 잡으셨으면 오래 여유를 가지시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시면 더 재미있게 배드민턴을 즐기실수 있으실 것 같내요.
Q. 배드민턴 인구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들마다 주장이 많이 틀립니다. 코치님이 생각하기에 어느 정도로 예상하시나요?
A. 제가 아는건 클럽 수가5000개 정도고
동호인수만 300만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많아진 게 불과 얼마되진 않았는데, 예전엔 축구인구가 많았는데 통계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면 배드민턴이 월등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새라 인구는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Q. 실력은 미천하지만 최근 백핸드 스매시를 많이 구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 스매시를 구사할 때는 손목이 괜찮은데 백핸드 스매시를 구사하고 나면 손목에 무리가 갑니다. 그 원인이 뭘까요? 혹 선수들도 그런가요?
A. 네. 선수들도 그런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백핸드를 칠 때 엘보부터 손목까지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포핸드를 칠 때 보다 백핸드를 칠 때가 손목과 엘보에 더 영향이 가는 게 맞습니다. 운동 전에 테이핑을 하고 하시면 충격이 조금 덜해서 통증이 조금은 감소될 수 있습니다. 자세가 중요하며 안정적인 자세로 타구해야 관절이 다치지 않기 때문에 준비운동과 꾸준한 연습이 부상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Q. 남편이 배드민턴을 시작한 후로는 온 정신을
배드민턴에만 쏟습니다. 도가 좀 지나칠 정도여서 잔소리를 했더니 저에게도 강력히 권유를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학생 때 배드민턴을 치다가 무릎을 다친 기억 때문에 쉽사리 시작하기가 힘드네요. 어떤 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A. 제 주변에서도 그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남편분들 직장 끝나시고 바로 체육관으로 오셔서 늦게까지 운동하시고 끝나면 맥주 한잔 하시면서 즐기시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랬을 때 아내분들이 같이 시작하시는 부부들을 종종 봤습니다. 무릎을 한번 다치신 경험이 있으면 다시 도전하기가 두려우실수도 있는데 무릎아대와 태이핑을 하신 후 조금씩 운동을 해 보시면 괜찮으실 것 같내요. 무릎이 안 좋으면 앞 자세에 많은 무리가 오는데 운동 전 후에 치료도 잘 해 주시고 냉.온 찜질만 잘 하셔도 더 아프지 않게 유지하면서 즐기실수 있을 것 같내요. 많이 아프신거면 배드민턴은 피해 주시고 유산소 운동으로 자전거나 걷기운동을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Q.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서비스를 넣으면 반칙인가요?
A. 반칙은 아닙니다.
시선을 다른곳에 두고 서브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는 않은 것 같내요. 시선을 다른곳에 놓고 서브를 넣을 경우 정확성이 떨어지고 다음 리시브 준비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내요. 실력이 웬만큼 갖춰진 선수들은 가끔씩 상대방을 혼돈시키려고 한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선수들의 경우 여름과 겨울 중에 어느 계절에 더 많은 훈련을 하나요?
A. 여름과 겨울 시간에 차이는 그렇게 다르지 않은데
훈련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여름엔 시합이 많이 있어서 전지훈련과 기술훈련 게임을 많이 하는 반면 겨울엔 동계훈련으로 산악훈련 전문 기본훈련 체력운동 근력운동을 집중적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많이 훈련을 하는 것 같내요. Q. 코치님의 선수시절 가장 자신 있는 기술은 무엇이었나요?
A. 제가 선수시절을 할 때는 지금 선수들보다 기술이라던가
응용력은 좀 떨어진다 생각이 드는데. 전 복식보다는 단식을 할 때 더 자신있게 했던 것 같내요. 점프력이 좀 있어서 드롭이 잘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강한 스트록 보다는 정교한 스트록을 더 많이 사용했고 셔틀을 깍아서 치는 재주가 좀 있었던 것 같내요. Q. 상대방 스매시를 리시브 할 경우 직선으로 오는
스매시 타구를 대각으로 반구할 때 손목만 틀어서 리턴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몸까지 틀어서 리시브를 해야 하나요?
A. 손목만 틀어서 셔틀콕을 대각으로 칠 수 있는 경우는
미리 예측을 했을 때나 몸이 앞으로 많이 들어갔을 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이용해서 쳐야 되는 경우는 셔틀콕이 많이 빠졌다던가 예측을 못해서 밀렸을 경우엔 몸까지 이용해서 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각으로 치는 셔틀콕은 머릿속에 미리 생각을 해 두시면 더 정교하게 앞 사람에게 안 걸리고 할 수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대각으로 셔틀콕을 많이 보내시면 상대방 앞 사람에게 당하게 됩니다. 복식에서 대각선 셔틀콕은 언제든지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Q. 배드민턴 라켓은 공격형 라켓과
수비형 라켓이 따로 구분되어 있나요? A. 예전엔 없었는데 불과 3년 전부터 나온 것 같네요.
우선은 공격형과 수비형 라켓이 있더라도 운동하시는 분들의 생각 차이지 라켓에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공격형 라켓은 헤드가 가벼운 반면에 수비형 라켓은 헤드가 좀 무겁습니다. 단식전문선수가 공격형을 쓰고 복식하는 선수들이 수비형을 쓰는 경향이 조금은 있습니다. 수비연습을 하는 전문라켓도 시판되고 있더라구요. 선수들은 라켓을 자주 바꾸지 않습니다. 감각이 굉장히 중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라켓을 쓸 수도 없구요. 요즘 시판되는 라켓은 수비형 공격형이 구분 되어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동호인 분들은 자신에 잘 맞는 라켓을 찾아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Q.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가지고 있는 이점은 무엇 무엇이 있을까요? A. 우선은 오른손잡이 선수들에 비해 왼손잡이 선수들은
많이 없는 편이라 늘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 방향에서 코스를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오른손잡이보다 셔틀콕이 날카로우며 손목사용이 굉장히 자연스러운 이점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왼손잡이가 운동을 하면 다 똑같은 장점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왼손잡이는 대부분 센스가 좋고 감각이 뛰어난 편입니다. 대각스트로크가 정확하면서 날카롭고 자연스러운 스윙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왼손잡이를 가지신 분들과 운동을 많이 해보세요. 시야도 넓어지고 어려운볼 넘기는데도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Q. 드롭샷을 구사할 때 상대방에게 스윙을 읽혀
무용지물이 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까요? A. 후위에서 셔틀콕을 칠 때 스윙이 모두 같으면 좋습니다.
클리어와, 스매싱, 드롭, 후위 스트로크 스윙을 같은 시작점과 끝나는 시점을 똑같이 하셔야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이 타점인데 타점이 위가 될수록 상대방이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스윙을 같이해서 스트로크를 한다는 것이 선수들도 하기 어렵지만 생각만 하고 계시면 조금씩 변화가 올 것 같네요. 드롭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아주 짧게도 해보시고 길게도 해 보시고 깎아서도 해 보셔서 상대방에게 예측을 당하기 전에 상대방이 넓은 시야를 볼 수 있게 변화를 좀 주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Q. 손목도 두꺼운 편이고 팔씨름도 보통 남성들보다 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스매시나 드라이브를 구사할 때 파워가 약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A. 배드민턴은 손목과 발목이 두꺼우면 순발력이 떨어지므로
그렇게 좋은 건 아닙니다. 팔씨름에 사용하는 힘도 배드민턴에 그렇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스매시는 어깨와 허리 전체적으로 사용을 하지만 드라이브는 손목에서 엘보까지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땜에 큰 근육보다는 잔근육을 많이 키우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힘도 좋아야 하지만 스매시나 드라이브를 구사할 땐 타이밍과 타점 스윙이 한 번에 이루어지면서 순간적인 힘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볼을 많이 다루면서 연습을 하셔야 되실 것 같네요. 손목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일상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운동이 많이 있습니다. 두꺼운 손목을 순간적인 힘이 나올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 악력기 운동이 좋습니다.
Q. 코치님이 알고계시는 상대방의 페인트 모션
공략법을 전수 해 주세요^^ A. 우선은 페인트모션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와 기능을 알고 기술을 연마하셔야 됩니다. 연습도 돼있지 않는데 게임에서 나올 수는 없잖아요. 선수들 경기를 많이 보시고 레슨을 받으셔서 습득을 하셔야 게임에서 그 상황이 왔을 때 자연스럽게 상대를 속일 수 있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브에서 모션을 많이 사용하고 헤어핀과 드롭모션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강한 셔틀콕은 모션을 사용하기 어렵고 소프트한 셔틀콕을 다뤄야 하는데 셔틀콕을 잡고 계시는 것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잡고 계신다는 것이 셔틀콕을 미리 따라가서 잠시 잡아두는 것을 말하는데 코스도 미리 생각 해 두시면 좋고 우선은 상대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면 좋습니다. 상대가 내가 잠시 볼을 잡고 있는 순간 멈칫할 때 셔틀콕을 잡고 있는 반대방향으로 뒤로 스윙을 해서 보내는 겁니다. 이렇게 말로 표현하는 것이 참 어렵네요.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구요. 셔틀콕이 오면 한 타임 멈췄다 치는 연습을 많이 해 보세요. 그럼 요령이 생길 겁니다. 모션은 센스인 것 같아요. 순간 판단력도 빨라야 하고 모션 잘하시면 게임하기 더욱 재미있으니까 연습 많이 하셔서 사용해 보세요.
Q. 레슨을 받고 있는 동안 가급적이면 게임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 말이 맞는 말인가요? A. 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가급적이면
기본스트로크와 스탭을 다 하실 수 있을 때까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급하게 게임하고 싶어서 기초가 다져지기 전에 게임 하시는 분들은 3-4년 지나면 많이 후회를 하시더라고요. 대체로 1년 정도는 꾸준히 레슨만 받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오면 그때부턴 레슨과 게임을 동시에 하시면서 게임요령도 배우시고 게임을 하시면서 보강해야 할 것들을 레슨하면서 배우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레슨 안 받으시고 2년 이상 치신 분들이 레슨 받으시면서 게임을 하지 않고 레슨만 하신다고 자세교정이 된다는 건 어려운 일이구요. 처음부터 시작할 때 마음먹고 기본에 충실하시면 오래도록 배드민턴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레슨 코치들이 셔틀콕도 많이 쳐 주고 지루하지 않게 잘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잖아요, 레슨 하실 땐 레슨에 충실 해 보세요.
Q. 선수들의 하루 훈련양은 얼마나 되나요?
A. 학생들과 성인 선수들의 훈련양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6시간 정도 하는 것 같네요. 학생들은 주로 새벽운동과 오후, 야간훈련을 하고, 성인(실업팀)선수들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훈련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중ㆍ고등학교 때는 12시간^^ 정말 운동 많이 했는데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인지 운동 시간도 짧아지고 저희 운동할 때만큼 지루함 없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선수들의 경우 유럽선수들은 훈련시간도 짧고 자유로운 반면, 아시아선수들은 시간도 많고 짜여진 훈련에 많이 길들여져 있는 현실입니다. 운동시간보다 운동시간 안에 선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집중해서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백핸드 클리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려면
보통 얼마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나요? A.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선수들은 기본훈련을 많이 받으면서
백핸드 훈련을 하는데 대부분 어린선수들은 1년 정도, 고등학교 선수들부턴 개개인 기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1-2개월이면 구사를 하더라구요 동호인 분들은 백핸드를 너무 어려워하시고 부담스러워 하셔서 보통 3년은 쳐야 자연스럽게 어느 자세에서나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은 동호인 분들도 선수들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백핸드를 금방 배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초등학생들도 백핸드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을 보면 본인 자질에 따라 백핸드를 구사하는 기간은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Q. 선수들은 보통 신발을 1년에 몇 켤레나 사용하나요?
A. 선수들도 차이가 있습니다.
앞 자세에서 다리를 많이 끌어서 신발이 많이 닳아지는 경우엔 1년에 다섯 여섯 켤레는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좀 신다가 발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바꾸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기본이 다섯 여섯 켤레 신는 것 같습니다. 시합을 다니면 두켤레씩은 가지고 다니고 자신에 맞는 신발인 경우 좀 헐었더라도 바꾸지 않고 오래 신는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Q. 배드민턴을 치고 나면 이가 너무 아픕니다.
이를 악물고 운동을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이러다가 마우스 가드를 착용해야 할 것 같네요. 선수들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요? A. 배드민턴을 하면서 이가 아픈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인데
강한 셔틀콕을 칠 때나 순간적으로 셔틀콕을 피할 때 또는 높은 점프를 하고 떨어지면서 이가 부딪치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드문 일인 것 같네요. 게임을 정말 많이 뛰어서 몸살이 나게 되면 아픈 증상 중에 속하긴 하는데 대부분 선수들의 경우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치실 때 몸에 전체적으로 힘을 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힘주고 치시면 다른 곳도 부상이 올수 있으니까 조심하시면 좋겠네요
Q. 스윙을 할 때 라켓이 춤추듯이 나온다는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하지만 실전에 들어가서는 다시 라켓이 흔들립니다. 적절한 연습방법 좀 소개해주세요. A. 일단 그립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준비그립에서 10도 정도를 돌려 잡았는지, 타구하기 전에 라켓 면이 셔틀콕을 향해 있는지, 스윙이 머리 뒤에서 이루어지는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거울을 보시고 라켓면을 확인하면서 스윙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 앞에서 타구가 되는지 확인하십시오.
Q. 혼합복식에서 상대방에게 하이클리어로 응수했을 때 수비하는 남녀의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실력에 따라 위치를 달리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전북 군산시 소릉동 김희숙) A. 셔틀콕이 상대코트로 높이 떴을 때 즉 상대코트로 클리어나 리프트로 올렸을 때는 우리쪽 여자선수는 상대코트로 뜬 셔틀콕의 대각선상으로 빠져야 합니다. 대각선으로 빠지되 숏 서비스라인에서 약 두 발 뒤쪽 정도에서 빠져야합니다. 너무 많이 뒤로 가거나 너무 앞쪽에 있어도 안됩니다. 이때 여자선수는 자세를 낮추고 시선과 몸을 셔틀콕 쪽으로 향해 있어야 하고 상대선수의 대각선 드롭샷을 받아 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때 남자선수는 그 뜬 공의 직선코트 앞뒤 그리고 대각선 쪽 클리어 이렇게 3곳을 준비합니다. 만약 여자 파트너의 실력이 남자와 비슷하다면 복식경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 외 실력에 따라 준비하는 전형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Q. 하이클리어, 드롭 등 타구는 잘 되는 편인데 스텝이 어렵습니다. 기본스텝의 위치와 방향 등을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경기도 광명시 철산2동 성현정) A. 클리어, 드롭 스매싱의 기본 스텝은 같습니다. 기본스텝 외에 응용스텝이 있습니다만 기본스텝을 알면 자연스럽게 응용스텝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스텝은 배드민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스텝입니다. 이 스텝을 모르고 배드민턴을 한다는 자체가 인정이 안 될 정도로 중요합니다. 아래의 기본스텝은 오른손잡이를 대상으로 한 스텝입니다. ▶ 가장 중요한 스텝은 스타트스텝이다. 상대가 타구를 하면 양발이 동시에 지면에 떨어진다. 이렇게 지면에 떨어졌을 때는 이미 셔틀콕이 상대의 라켓을 떠난 상태이다. 때문에 어느 쪽을 향해 몸이 나가야할지 알게 된다. 즉 상대가 어느 쪽으로 셔틀콕을 타구했는지를 확인하는 스텝이 바로 스타트스텝이다. ▶ 양발이 동시에 착지를 한 다음 셔틀콕이 간 쪽으로 몸 전체를 밀면서 왼발로 착지한다. 이 왼발착지스텝은 셔틀콕이 간 쪽으로 몸의 각도를 바꾸는 스텝이다. 이때 오른발은 허공에 있어야 한다. ▶ 왼발이 착지한 다음 다시 오른발이 셔틀콕 낙하지점에 착지를 한다. 이것은 셔틀콕을 타구하기 바로 전 동작이다. 이 세 번째 스텝으로 셔틀콕을 타구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이다. 이때 왼발은 허공에 있어야 한다. ▶ 오른발로 타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내고 타구를 한다. 이때 타구하는 순간 오른발로 몸을 차면서 왼발로 착지를 한다. 즉 타구와 오른발에서 다시 왼발로 발이 바뀌어 착지하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야 스피드, 파워, 타이밍 그리고 밸런스가 맞게 된다. ▶ 왼발이 타구와 동시에 착지를 하고 난 다음 다시 오른발, 왼발 그리고 양발이 떨어지면서 준비를 한다. 이것이 클리어와 드롭샷의 기본스텝이고 스매시는 타구와 동시에 왼발리 착지하고 오른발 그 다음 왼발을 생략하고 바로 양발로 착지하면서 다음 공격을 준비하게 된다. 왜냐하면 스매시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스텝 수가 당연히 짧아져야 한다. Q.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려면 서비스를 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관전하다보면 서비스로 종종 점수를 획득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격적인 서비스가 있으면 알려주세요.(경남 산청군 산청읍 이인수) A. 맞습니다. 서비스는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일단 공격적인 서비스라는 것은 정확한 서비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비스로 득점을 하기 위해 시도를 한다면 그만큼 실수가 나오게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정확하게 서비스를 하면 때때로 상대가 속는 것입니다. 그것을 상대를 속여서 득점을 하려고 하면 그 의도가 상대에게 보여 지게 되고 경기의 흐름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서비스하기 전에 일단 상대방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있는 위치를 보고 가장 많이 비어있는 곳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에서 서비스할 때 센터라인 쪽 즉 상대방의 백핸드 쪽으로 드라이브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보통 한 경기에 한두 번 정도 사용합니다. 정확한 서비스가 가장 공격적인 서비스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Q. 배드민턴 경기에서 종종 단식선수가 복식경기를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단,복식 선수의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서울시 도봉구 월계동 원수현) A. 단식과 복식선수의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에 따라 단식과 복식을 모두 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는 단식선수, 복식선수 구분을 하지 않지만 대표선수 수준이 되면 자신의 경기 스타일과 기술력에서 따라 단식에 치중할지 복식에 치중할지가 결정됩니다. 복식선수는 공격적이고 빨라야하지만 단식선수는 속임수 타법에 능해야하며 코트를 적절히 커버할 수 있는 전술과 지구력을 필요로 합니다. Q. 보통 남자복식 대형하면 수비 시에는 나란히 서기, 공격 시에는 앞뒤로 서기의 대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시합장면을 보면 수시로 대형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뒤에 있는 동료가 앞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과 앞 사람이 뒤로 나갈 수 있는 상황 등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사현희) A. 잘 보셨습니다. 복식 상황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 공격적인 상황 - 내가 앞에 있을 때 뒤에 있는 나의 파트너가 전혀 문제없이 공격할 수 있는 상황(셔틀콕이 중앙으로 떴을 때) 이때 나는 뒤는 걱정하지 않고 앞쪽만 집중적으로 준비합니다. ▶ 공격적인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 - 셔틀콕이 뒤로 뜨기는 떴는데 나의 파트너가 곤란한 상황에 있을 때(셔틀콕이 한 쪽 구석으로 깊이 가거나 내 파트너가 오른쪽에서 다시 왼쪽으로 깊이 이동하는 상황) 이때 나는 나의 포지션을 약간 뒤쪽으로 이동하고 앞의 두 쪽과 현재 내 파트너가 있는 반대쪽 뒤 코너까지 준비를 합니다. 즉 곤란에 빠진 나의 파트너를 돕기 위해 3면을 커버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가 다시 내 파트너의 반대쪽으로 셔틀콕을 올리면 이때는 내가 뒤로 나가고 파트너는 앞쪽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내가 뒤에 있고 내 파트너가 앞에 있을 때 - 만약 내 파트너가 네트 중앙 부위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면 나는 뒤 센터에서 뒤 양쪽만을 준비합니다. ▶ 하지만 만약 내 파트너가 네트의 한쪽 깊이 이동하면서 공격을 하면 난 나의 포지션을 약간 앞으로 옮기고 뒤쪽 두 코너와 현재 내 파트너가 있는 코너의 반대쪽 코너까지 준비를 합니다. 이때 상대가 나의 파트너 반대쪽 코너로 셔틀콕을 타구하면 내가 들어가서 그것을 처리하고 나의 파트너는 뒤쪽을 맡게 됩니다. 즉 포인트는 내 파트너가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나는 내 파트너가 어떤 상황이냐, 내 포지션을 어디에 두느냐, 지금 이것을 내가 가야 하는지 아니면 파트너에게 맡겨야 하는지 등에 대한 판단은 두 사람이 많은 시간 호흡을 같이하며 훈련을 해야 합니다. Q. 초보 동호인이 저에게 질문을 했는데 정확하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지요? 도와주세요.(경기도 수원시 매탄2동 박승예)
A. ·서비스를 할 때 오른발과 왼발 중 어떤 발을 앞에 두나요? 동호인들은 제각기인데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른발이 나오든 왼발이 나오든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하든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발이 나와야 한다고 하면 그 이유가 유리처럼 투명하게 있어야하는데 아직 저는 그 이유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세 가지 형태의 자세를 테스트하시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 후에 움직임입니다. 숏 서비스를 했다면 서비스 후에 다리를 좌우로 벌리며 센터라인에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롱서비스를 했다면 빨리 뒤로 나가서 코트를 반씩 나누어 상대의 공격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어느 발이 나오는 것이 좋고 그 이유 가지고 계시다면 제게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서비스를 할 때 서비스라인 앞쪽에서 발은 라인 안쪽에 있지만 손은 쭉 내밀어 라인 밖에 있어도 반칙이 아닌가요? 반칙이 아닙니다. 발이 라인 안쪽에 있고 서비스를 허리 아래쪽에서 넣는다면 손과 라켓이 라인 밖에 있어도 반칙이 아닙니다. Q. 스매시, 드롭, 하이클리어의 타점이 다르다고 하던데 이들을 효과적으로 성공하기 위한 타점 높이를 각각 비교해서 설명해 주세요.(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정인애) A. 그 타점에 차이는 아주 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스매시는 몸 앞에서 클리어는 머리 위에서 해야 하는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타구는 나의 몸 앞쪽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보통 스매시가 클리어보다 약간 더 앞쪽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만 스매시를 타구하는 타점에서 클리어도 타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를 속일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클리어 타점에서 순간적인 스매시도 가능해야 합니다. 즉 똑같은 타점에서 각기 다른 타구를 할 수 있는 것이 고수의 타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라인에 셔틀이 스매싱할 때 닿았냐 닿지 않았냐하는 분쟁이 많습니다. 아웃과 인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판정에 분쟁이 많을 때 동호인들 서로가 지켜야 되는 예절도 알고 싶습니다.(경기도 이동면 권리 최정구) A. 일단 셔틀이 지면에 닿을 때 라인 밖에 떨어지면 아웃입니다. 셔틀이라함은 콕과 깃털 모두를 말합니다. 일부 동호인들은 콕부분만을 셔틀콕으로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예를 들어 셔틀콕이 라인 밖에 떨어지고 난 후 셔틀깃털이 라인에 닿았다면 이것은 아웃입니다. 이유는 셔틀콕의 콕이 지면에 닿았을 때 이미 랠리가 끝이 난 것입니다. 깃털이 라인에 다시 닿았을 때는 이미 랠리가 끝나고 난 후이기 때문에 관계가 없습니다. 셔틀의 어느 부분이라도 라인의 극히 일부에 닿았다면 그것은 인입니다. 라인을 그릴 때에 보통 4센티미터 폭의 테이프를 사용합니다. 그 테이프의 끝이 코트 안쪽으로 붙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셔틀콕이 라인 테이프의 반쪽 바깥에 닿았기 때문에 아웃이다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심판이 있을 때는 무조건 심판 판정에 100% 따라야 합니다. 심판이 없을 때는 셔틀콕이 떨어진 쪽 사람의 판정을 100% 인정하는 것이 배드민턴 예의입니다. 그것은 상대의 인격을 믿는다는 무언의 믿음과 표현입니다. 반대로 상대의 판정을 믿지 않고 이쪽 주장을 한다는 것은 상대의 인격을 믿지 않는다는 표시입니다. 설사 나의 눈에 인으로 보였더라도 상대가 아웃으로 판정으로 그대로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동호인이 취해야 할 멋진 수준 높은 자세라고 합니다. Q. 동호인 경기에는 왜 단식이 없는지요?(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김춘자) A.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회를 개최했을 때 단식을 포함하면 소요시간이 너무나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단식이 그만큼 격렬하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들께서는 많이 하신 20~30년 전부터 단식보다는 복식을 해 왔기 때문에 현재에도 그대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단식보다는 복식경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동호인 단식 대회 개최를 해야 하는 때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합니다. Q. 대각선 스매싱을 삼가라고 하는데 그러면 언제나 대각선 공격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아니면 언제 대각선 공격을 하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최준환) A. 좋은 질문이십니다. 대각선 스매시보다 직선 스매시가 더 좋다는 이야기는 기본 전술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것을 강조한 이유는 너무나 많은 동호인께서 이유 없이 대각선 타구를 너무나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각선 스매시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두 사람 중 약한 사람이 대각선 선상에 있다면 물론 그 쪽으로 공격해야 합니다. 상대가 대각선 공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기습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대각선에 있는 사람의 라켓이 한 쪽으로 치우쳐있을 때도 그 반대쪽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밀린 상태 또는 상대의 클리어가 깊이 정확하게 왔을 때 상대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을 때 두 사람의 실력이 동일할 때 이유 없는 대각선 공격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Q. 서브시에 왼손엔 셔틀, 오른손엔 라켓을 들고 일단 정지 동작을 한 다음 라켓을 뒤로 빼고 4~5초 정도 멈춘 뒤에 상대를 살핀 후(그것도 라켓을 뒤로 뺄 때 상체를 운동시 페인트 동작 하듯이 약간 움직임) 이어서 라켓을 휘두르는 서브 방법이 옳은지 이중동작으로 파울을 줄 수 있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경남 김해시 부원동 김은실) A. 원칙적으로 반칙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멈추는 시간이 너무 길었을 때는 경고를 받고 반칙으로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단 셔틀과 함께 라켓이 있다가 움직임을 시작하면 계속해서 진행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이 룰입니다. 뒤로 라켓을 빼서 아주 잠깐 멈추었다고 해서 반칙은 아닙니다. 아직은 진행방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멈추었다가 조금이라도 다시 뒤로 움직였다면 그것은 바로 반칙으로 판정됩니다. 또는 그 멈추는 시간이 고의적으로 길었다면 경고를 받고 반칙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 부분은 엘리트 경기에서도 때때로 갈등을 빚는 부분입니다.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Q. 포핸드 스윙이 궁금합니다. 포핸드 스윙에서 팔빼기 동작이 두가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느 동작이 더 바른 동작인가요?(전남 구례군 산동면 오현숙) A. 두가지 팔빼는 동작을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두 가지 동작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빠르게 활을 당기듯이 가슴을 펴고 팔꿈치가 뒤쪽으로 빠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강력한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글로 풀어서 말씀드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핵심적인 것을 말씀드리면 타구 준비 했을 때 왼손은 얼굴을 가리면 안 됩니다. 왼손은 셔틀콕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가슴은 약 45도로 틀어지고 오른손 어깨와 팔꿈치는 뒤로 빠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셔틀콕을 보고 있을 때 상대의 코트 방향으로 돼야 합니다. 보통 시선의 각도가 상대의 코트를 보지 않고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정확도와 파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반드시 타구는 머리 위가 아닌 나의 몸 앞쪽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Q. 제가 얼마 전에 어떤 엘리트 선수가 점프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봤는데요. 정말 대단하더군요. 엘리트 선수들이 하는 점프력을 기르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엘리트 선수들은 팔목이 비대한가요? 엘리트 선수들이 하는 팔목 운동은 무엇인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대전시 대덕구 법2동 구본걸) A. 배드민턴에 필요한 근력을 기르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합니다. 특히 하체 웨이트 훈련을 많이 합니다. 상체 웨이트는 중량이 있는 웨이트 보다는 가벼운 웨이트로 빠른 동작의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상체 팔의 움직임은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약 한달 동안 아래의 기본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의자의 등받이를 잡고 앉아 일어서기를 30회 하시고 잠시 쉬었다가(2~3분) 다시하시기를 5세트하시기 바랍니다. 2. 팔굽혀펴기를 20회 하시고 (2~3분 쉬고) 5회 하시기 바랍니다. 3. 등에 수건 등을 깔고 복근 운동을 30회 하시고 (2~3분 쉬고) 5회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것을 한달정도 하시면 움직이고 점프하고 강한 타구를 하는데 자신감을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Q.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는 배드민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운동 방법을 알려 주세요.
A.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연습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그립 파지법 훈련 : 라켓을 가지고 준비그립에서 포핸드로, 준비그립에서 백핸드로 전환하는 등 그립을 순간적으로 바꾸어 잡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2. 손가락 힘 기르기 : 강한 스매시나 백핸드 클리어 그리고 짧고 강한 순간적인 타구를 하기 위해서는 강한 손가락 힘이 필요합니다. 악력기(체육사에서 구입가능)로 쉬는 동안에 손가락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합니다. 3. 손목 힘 기르기 : 라켓을 가지고 제자리에서 스윙 훈련을 합니다. 발은 움직이지 않고 한 가지 타구 동작을 20회 정도 반복하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반복합니다. 가능하다면 거울을 보고 하는 것이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며 항상 셔틀콕을 실제 타구하는 듯한 마음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4. 셔틀 컨트롤 연습 : 셔틀콕을 가지고 제자리에서 헤어핀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일정한 높이로 포핸드와 백핸드를 번갈아 가며 실수 없이 계속해서 셔틀을 타구하는 것입니다. 세밀한 기술 구사시 조정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Q. 상대방이 스매시를 할 경우 지금까지는 빠른 속도로 위로 올려주기만 하고 있는데 다른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상대방의 스매시에 반격할 수 있는 요령 및 연습방법을 가르쳐주세요.(대구시 중구 교동 박금희) A. 상대의 스매시를 다시 올리는 것은 다시 상대방의 공격을 허락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반격은 상대 선수의 앞사람과 뒷사람 사이로 네트를 타고 들어가는 중간 드라이브나 상대의 뒤쪽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로 맞받아치는 것입니다. 아니면 네트에 놓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대각선 드라이브를 할 때입니다. 대각선 드라이브가 뜨거나 정확하지 않으면 오히려 상대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주게 됩니다. 직선 드라이브를 좀더 사용하고 완전한 기회에 대각선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방법은 벽치기입니다. 처음에는 배드민턴 라켓을 가지고 벽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몇 개월을 하고 나시면 타이밍, 반응 속도, 파워 등이 향상될 것입니다. 그 후에 스쿼시 라켓을 가지고 벽치기를 하시면 상대 스매시 방어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Q. 게임을 하다보면 서비스 라인 주변으로 공이 높이 뜰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100% 스매싱이 들어오는데 그것을 걷어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너무 빨라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서울시 은평구 불광2동 오정진) A. 지금 말씀드리는 방법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셔틀콕의 높이와 길이에 따라 내가 수비하는 위치가 달라지게되는데 귀하께서는 항상 같은 위치에서 수비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말씀하신 대로 서비스라인 주변으로 셔틀콕이 높이 뜨면 수비 위치를 코트 뒤쪽으로 하고 라켓을 마루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내리고 동시에 자세도 최대한 낮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몸에 맞을 염려가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만약 상대방이 나의 몸에 스매시를 하면 이 공은 아웃이 되기 때문이죠. 눈을 크게 뜨고 공을 보면 맞지 않습니다. 무서워서 피할 때 더 맞게 되는 것이지요. 위치 선정을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Q. 몸 정면으로 오는 셔틀콕을 처리하지 못해 점수를 내주는 일이 빈번합니다. 셔틀콕을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몸을 신속히 움직여 처리하는 방법 그리고 그립을 신속히 바꾸어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선수들 역시도 몸으로 빠르게 오는 공격은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몸 중앙으로의 공격에 대비해 항상 상체를 낮추고 라켓을 몸 정중앙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스트링을 매는데 있어서 배드민턴 실력에 따라 매는 강도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초, 중, 상급으로 나뉘어 스트링을 매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선수들은 타이트하게 매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일반 동호인들께서는 선수가 사용하는 텐션 정도로 줄을 매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줄의 텐션이 동호인 배드민턴 경기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줄을 타이트하게 매면 그만큼 라켓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실력에 따라 매는 강도가 다르다는 것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실력에 따라 매는 강도가 다르다는 것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사실 그런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Q. 배드민턴을 잘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스포츠 종목이 있다면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헬스는 배드민턴에는 유익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이 맞다면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 개인적인 견해로는 농구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따돌리기 위해 좌우로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나 점프 등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선수시절에도 농구를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자주 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헬스가 배드민턴에 유익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마 상체가 커지는 이유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만 헬스 역시 배드민턴에 아주 중요합니다. 단, 하는 방법이나 훈련 부위를 배드민턴에 맞게 디자인해야 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체 단련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복부를 단련시키며 가벼운 웨이트를 이용해 서키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선수에게는 필수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상체를 너무 비대하게 발달시키는 것은 배드민턴 선수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팔과 어깨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가벼운 웨이트를 이용해 스피드를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배드민턴에서 팔의 움직임은 힘보다는 속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Q. 페인트 동작에 대한 것을 알고 싶습니다. 많은 연습과 경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인가요? 아니면 연습을 통해서도 가능한 것인가요? A. 연습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셔틀콕을 몸 앞에 놓고 타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속임수 타법에 50%는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셔틀콕이 맞는 순간 변화를 줍니다. 즉 나의 몸 모든 것은 직선으로 준비하고 최종 순간에 셔틀콕은 대각으로 타구하지요. 나의 몸 모든 것은 직선으로 준비하고 마지막 순간 바로 전에 상대에게 대각으로 타구하는 것처럼 하고 최종적으로는 직선으로 타구합니다. 이것은 아주 고단수의 속임수 타법입니다. 이러한 기술이 가능하려면 셔틀콕을 미리 잡았다가 타구하는 것과 몸 앞에서 타구하는 것, 그리고 강한 손목의 힘을 필요합니다. 확실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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