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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부산지부 입장문

작성자홍보간사 석상원|작성시간26.06.17|조회수24 목록 댓글 0

도수치료 관리급여 추진에 대한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부산지부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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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부산지부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도수치료 관리급여 정책은 환자의 치료 선택권과 물리치료사의 전문성, 그리고 도수치료의 임상적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본 부산지부는 이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도수치료는 근골격계 통증과 기능장애 환자에게 널리 활용되어 온 치료 방법입니다. 그러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관리급여 정책은 치료 횟수 제한, 행정적 규제 강화, 전산 입력 의무 확대 등을 통해 환자의 접근성을 낮추고 임상 현장의 자율성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실제 임상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관리라는 명분 아래 환자의 치료 선택권과 의료인의 전문적 판단이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부산지부는 현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물리치료사의 전문성과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 예정된 교육을 취소하고 관련 대응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권리와 의료인의 전문성이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을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부산지부는 보건복지부에 다음 사항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 도수치료 관리급여 정책을 즉각 재검토할 것.

2. 정책 수립 과정에 물리치료사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공식 협의체를 구성할 것.

3. 환자의 치료 선택권과 의료인의 전문적 판단을 침해하는 획일적 제한 정책을 철회할 것.

4. 충분한 근거와 현장 검증 없이 추진되는 행정 중심 관리체계를 전면 재검토할 것.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부산지부는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와 물리치료사의 전문성 보호를 위해 관련 단체 및 회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내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6월 17일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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