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기자회면 중 ‘Somewhere Over The Rainbow’와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한 코니탤벗 ⓒ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천상의 목소리’ 코니 탤벗(Connie Talbot)이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발매를 시작한 코니 탤벗의 첫 번째 앨범 ‘Over The Rainbow’의 홍보차 내한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중 ‘한국의 인상’에 대한 한 기자의 질문에 코니는 “친절한 사람들과 높은 건물이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이날 코니는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자 처음 불렀던 노래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라며 “할머니가 항상 불러주신 노래이며 또 항상 함께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코니는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가 가장 신나고 행복하다”며 웃음 지으며 덧붙였다.
휘트니 휴스턴을 좋아한다는 코니는 기자회견 중 ‘Somewhere Over The Rainbow’와 ‘I Will Always Love You’를 기자들에게 들려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
 |
|
|
|
▲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7살 어린 소녀 코니 탤벗 ⓒ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한편 어제 입국하자마자 SBS ‘스타킹’에 출연한 코니는 “MC가 웃기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이 너무 착했고, 피아노를 쳐준 친구가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영국 연예인 양성 TV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 6살이라는 나이로 참가해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2등을 차지한 코니는 영국을 넘어 UCC 사이트를 통해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지며 화젯거리가 됐다.
최수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