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랑방

어버이날에...

작성자진의경|작성시간08.05.07|조회수36 목록 댓글 3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정애 | 작성시간 08.05.08 오늘 어버이날...이런 날은 공연히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숨고파....팔자 좋아 보이는 노인네를 보면 울엄마 불쌍해서 우울해지고 ..티비에 보이는 무의탁 독거노인 보면...그래도 또 엄마 생각나서 ...에고에고...이래저래 사람꼴 안나지...
  • 작성자이희우 | 작성시간 08.05.08 어제 병원에 계신 시어머니 찾아 뵙고 친정에 들러 하루 자고 왔네... 처음으로 카네이션 사들고, 용돈이나 쬐금 드리고 한 번도 어머니날 꽃을 달아 드리지 않았는데 이제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아버지는 기회를 영원히 놓쳤지. 아버지, 죄송합니다... 늙으신 부모님 생각은 늘 가슴 아파져...
  • 답댓글 작성자김정애 | 작성시간 08.05.09 어머님이 병원에 계시는구나 힘들겠다...우리 어머니도 지난 토요일에 퇴원하셨는데 나를 보더니 손잡고 막우시면서....에미야 또 못죽고 살아 났다....그러시는데...나도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혼났어....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