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2일 금요일 출석부
벌써 6월달도 오늘이 지나면 두번째 휴일을 맞이합니다. 선거가 어제 같이 하였는데 벌써 이리도 빠르게 날짜판이 핑퐁게임 현황판처럼 숫자가 잘도 넘겨집니다.
날짜가 빠르게 지나가듯 처음 보는 수국의 새로운 꽃모양을 보여주듯이 자꾸 새로운 숫자판처럼 바뀌어갑니다. 이리도 빠른 세태의 변화에 발맞추어 가려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어지겠지요.
무척 힘이 드시겠지만 좋아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꽃들을 많이 보시고 키우시면서 세월의 빠름을 여유로운 생활로 굳건히 이겨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아침에는 많은 구름들이 보이다가 한낮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다가 저녁부턴 다시 먹구름이 몰려와 곧장 한바탕 소나기라도 내릴 것처럼 험악해지고 산넘어에는 천둥소리도 들립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날짜가 바뀌어 가니 열매도 제철이 왔다고 탐스럽게 달려서 햇과일의 시큼함을 선사합니다.
해맑은 웃음으로 맞이하시고 늘 좋아하는 일들로 힘들지 않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