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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町三文オペラ / 歌:日高正人
作詞:阿久悠 作曲:大野克夫 編曲:馬飼野俊一。
一、 あんたになんか 당신 따위에게 惚れてしまったばっかりに 반해 버린 바람에 海猫見つめて暮らす女になった 괭이 갈매기 바라보며 사는 여자가 됐어 どこへでも行けるようにと 어디든지 갈 수 있듯이 하며 まとめた荷物 정리한 봇짐 ころがして腰かけて 涙ぐむ 쓰러져 걸터앉아 눈물짓네 おまえになんか 당신 따위에게 夢を託したばっかりに 꿈을 맡긴 바람에 酔いどれの真似して眠る 주정꾼 흉내내며 자네 男になって 남자가 되어 水割りで酔える間は 위스키로 취할 수 있는 동안은 よかったけれど 좋았지만 生の酒を 一息に 流し込む 삶의 술을 단숨에 부어 마시네 扉のすき間から 流行り歌 문의 빈틈에서 유행가 노래 季節の変わりの にわか雨 계절 변화의 소나기 男と女の 男と女の 남자와 여자의 남자와 여자의 港町三文オペラ 항구 도시 서푼짜리 오페라 二、 あんたはやはり 당신은 역시 どこかあまえて いいかげん 어딘가 응석을 부려 적당히 ガラあきのシネマのように 가라아키의 시네마처럼 しらけてしまう 퇴색해 버려 ここよりももって北へと 地図など眺め 여기보다도 가지고 북쪽을 향해 지도 따위 경치 ためいきをつくだけの昼下がり 한숨을 쉴뿐인 오후 おまえはやはり 너는 역시 逃げるばかりの人性を 달아날 뿐의 삶을 落ち着いて暮らせる夢を 침착하게 살아가는 꿈을 こわしてばかり 망칠 뿐이야 北へ行く汽車の切符を 북쪽으로 가는 기차의 티켓을 奪って捨てて 빼앗아 버리고 もう此処で終わりだ 抱き寄せる 이제 여기서 끝이다 끌어안네 イカ焼く匂いだけ 路地にあり 오징어 굽는 냄새뿐 골목에 있어 汽笛をかき消す 波の音 기적을 싹 지우는 파도의 소리 男と女の 男と女の 남자와 여자의 남자와 여자의 港町三文オペラ 항구 도시 서푼짜리 오페라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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