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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の雨 / 歌:石川ひとみ
作詞:松本隆 作曲:筒美京平 編曲:荒木圭男。
一、 車のワイパー透かして見てた 자동차의 와이퍼를 틈나는 대로 보고 있었어 都会にうず巻くイルミネーション 도시에 소용돌이치는 일류미네이션 くちびる噛みしめタクシーの中で 입술을 꼭 깨물고 택시 안에서 あなたの住所をポツリと告げた 당신 주소를 띄엄띄엄 말했 September rain rain 구월의 비 비 九月の雨は冷たくて 구월의 비는 차가워서 September rain rain 구월의 비 비 想い出にさえ沁みている 추억조차 스며들고 있어 愛はこんなに辛いものなら 사랑은 이토록 매서운거라면 私ひとりで生きていけない 나 혼자서 살아갈 수 없어 September rain 구월의 비 비 九月の雨は冷たくて 구월의 비는 차가워서 二、 ガラスを飛び去る公園通り 유리를 피하는 공원 거리 あなたと座った椅子も濡れてる 당신과 앉았던 의자도 젖어있어요 さっきの電話であなたの肩の 아까 전화로 당신의 어깨 近くで笑った女は誰なの? 가까이서 웃은 여자는 누구야? September rain rain 구월의 비 비 九月の雨の静けさが 구월 비의 고요함이 September rain rain 구월의 비 비 髪のしずくをふるわせる 머리결의 물방울을 떨게 하네 愛がこんなに悲しいのなら 사랑이 이토록 슬픈거라면 あなたの腕にたどりつけない 당신의 팔을 따라갈 수 없어 September rain 구월의 비 비 九月の雨の静けさが 구월 비의 고요함이 三、 季節にあせない心があれば 계절에 변치 않는 마음이 있다면 人ってどんなに倖福かしら 사람이란 얼마나 행복할까 ライトに浮かんで流れる傘に 라이트에 떠오르며 흐르는 우산에 あの日の二人が見える気もした 그날의 두 사람이 보이는 것 같기도 했어 September rain rain 구월의 비 비 九月の雨は優しくて 구월의 비는 정겨워서 September rain rain 구월의 비 비 涙も洗い流すのね 눈물도 씻어내리네요 愛が昨日を消して行くなら 사랑이 어제를 지워 간다면 私明日に歩いてくだけ 나 내일을 걸어갈 뿐이야 September rain 구월의 비 비 九月の雨は冷たくて 구월의 비는 차가워서 September rain 구월의 비 비 九月の雨は優しくて 구월의 비는 정겨워서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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