せめてさよならは… / 歌:奥村チヨ 作詞:山口洋子 作曲:馬飼野康二 編曲:竜崎孝路。 一、 いい人だったわ とても私には 좋은 사람이었어요 너무나 나에게는 愛してくれたわ あのひとなりにね 사랑해 줬어요 그 사람대로군요 ラークの香り すこしのこる胸 라ー크의 향기 조금 남는 가슴 抱かれるたびに きれいになった 안길 때마다 예뻐졌어 せめてさよならは 女の口から 그나마 안녕은 여자의 입에서 いわせて欲しいの 私が好きなら 말하게 해줘 내가 좋다면 淡いサフランの紫色が 산뜻한 사프란 보랏빛이 小さな嘘で あせてゆく前に 작은 거짓말로 애타워 가기 전에 二、 浮気なくせには 悩まされたけど 바람둥이 주제에 성가시게 굴었지만 下手ないいわけ とても好きだった 서투른 변명 무척이나 좋았어 ボタンを一つ かけまちがえて 단추를 하나 잘못 채워서 一緒に笑った そんな朝帰り 함께 웃었던 그런 외박하고 아침 귀로 せめてさよならも 陽気にゆきましょう 적어도 안녕도 쾌활하게 갑시다 二人おとななら さり気ないまま 두 사람이 어른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은 채 薄いサフランの この花びらが 산뜻한 사프란의 이 꽃잎이 黄昏空に 散ってゆく前に 황혼의 하늘에 시들어 가기 전에 せめてさよならは いつか逢える日の 그나마 안녕은 언젠가 만날 수 있는 날의 絆にしましょう ふり向かないで 인연으로 하죠 뒤돌아보지 말아요 街で会った時 片手をあげて 길거리에서 만났을 때 한 손을 들고 元気でいると 話せるように 건강하게 지낸다고 말할 수 있도록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