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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って下さい / 歌:林部智史

작성자밀파수|작성시간20.12.05|조회수217 목록 댓글 0

わかって下さい / 歌:林部智史

作詞:因幡晃 作曲:因幡晃。

 
貴方の愛した 人の名前は
당신이 사랑한 사람의 이름은
あの夏の日と共に 忘れたでしょう
이 여름날과 함께 잊어버렸겠죠
いつも言われた 二人の影には
언제나 말해줬던 두 사람의 모습에는
愛がみえると
사랑이 보인다고
忘れたつもりでも 思い出すのね
잊으려 생각해도 생각이 나는군요
町で貴方に似た 人を見かけると
길가에서 당신을 닮은 사람을 볼 수 있다고
ふりむいてしまう 悲しいけれど
뒤돌아봐 버리죠 슬프지만
そこには愛は見えない
거기엔 사랑이 보이지 않아
これから淋しい秋です
이제부터는 외로운 가을이네요
ときおり手紙を書きます
가끔 편지를 씁니다
涙で文字がにじんでいたなら
눈물로 글씨가 배어있다면
わかって下さい
알아주세요


私の二十才の お祝いにくれた
내 스무번째인 축하로 주었어
金の指輪は 今も光っています
금반지는 지금도 빛나고 있어요
二人でそろえた 黄色いティーカップ
둘이서 같게 한 노란 찻잔
今もあるかしら
지금도 있을까요
これから淋しい秋です
이제부터 외로운 가을이네요
ときおり手紙を書きます
가끔 편지를 씁니다
涙で文字がにじんでいたなら
눈물로 글씨가 배어있다면
わかって下さい
알아주세요


涙で文字がにじんでいたなら
눈물로 글씨가 배어있다면
わかって下さ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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