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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治川哀歌 / 歌:香西かおり
作詞:秋浩二 作曲:杉本真人 編曲:前田俊明。
一、 야리미즈 사라사라 호타루가 토비카우 遣り水さらさら蛍が飛び交う 정원수 물 졸졸 반디가 어지럽게 나르네 야미오 하싯테 아나타니 아이니유쿠 闇を走ってあなたに会いに行く 어둠을 달려 당신을 만나러 가요 코레가 사이고데스 아나타니 다카레타라 これが最後ですあなたに抱かれたら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당신에게 안긴다면 도코카헤 와타시와 키에테 유키마스 何処かへわたしは消えてゆきます 어딘가로 난 사라져 가겠어요 카제가 쓰메타쿠 나리마시타 風が冷たくなりました 바람이 차가와졌어요 모우스구 아키데스네 もうすぐ秋ですね 이제 곧 가을이군요 하나시 카케테모 킷토 아나타와 話しかけてもきっとあなたは 이야기를 걸어도 확실히 당신은 나니모 카와라나이 何も変わらない 아무것도 바뀌지 않겠죠 시로이 히토에노 오비히모 시메테 白い単衣の帯紐しめて 하얀 홑옷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스와 타치마스 키리노 나카 明朝はたちます 霧の中 내일은 떠나겠어요 안개 속으로 二、 쓰라이와 코노코이 후타리노 히토오 辛いわこの恋ふたりのひとを 괴로워요 이 사랑 두 사람의 남자를 아이스루 난테 와타시니와 데키마센 愛するなんてわたしには出来ません 사랑을 하다니 나로서는 할 수 없어요 코코로 히카레테모 타도레누 유메다카라 心魅かれても辿れぬ愛だから 매력을 느껴도 더듬어 갈 수 없는 사랑이니까 이마카라 와타시와 사요나라 시마스 今からわたしはさよならします 이제부터 난 안녕 하겠어요 ※코이와 우지가와니 나가사레테 恋は宇治川に流されて 사랑은 우지강으로 흘려 보내고 모우스구 후유데스네 もうすぐ冬ですね 이제 곧 겨울이군요 미즈노 세오토니 미미오 스마세바 水の瀬音に耳を澄ませば 여울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나미다 아후레마스 なみだ溢れます 눈물이 넘쳐흘러요 스기타 오모이데 메쿠리 메쿳테 過ぎた想い出捲り捲って 지나간 추억들 넘기고 또 넘기고 유메가 치리마스 카쿠레 자도 夢が散ります 隠れ里 꿈이 흩어지네요 숨어 사는 마을로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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