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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雲の下 / 歌:島津悦子
作詞:八島義郎 作曲:吉田矢健治 編曲:山田年秋。
一、 辛く尾を引く 別れの汽笛 가까스로 꼬리를 잇는 이별의 뱃고동 押さえる程に はらはらと 억누를 정도로 조마조마 掌濡らす 切ない涙 손바닥 적시는 애달픈 눈물 私の心 捧げ尽した 내 마음 다 바쳤어 あなたが遠く かすみ行く 당신이 멀리 희미해져 가네 胸に無情の 潮風が 가슴에 무정한 바닷바람이 二、 二人っきりの 小部屋の中で 두 사람만 있는 작은 방의 안에서 語り明かした 思い出を 밤새워 이야기 한 추억을 印して行くよ 心の底へ 표시하고 갈게요 마음속으로 あなたのいない これからの日を 당신이 없는 앞날을 幻だけを 追って行く 환상만을 쫓아가네 恋しい名をば 呼び乍ら 그리운 이름을 부르면서 三、 かすかに残る 航跡追いて 희미하게 남은 항적을 쫓아서 眺める行手 淡路島 가는 사람 바라보는 아와지 섬 あの雲さえも あなたの姿 저 구름마저도 당신의 모습 飛んで行き度い 鴎の様に 날아갈 듯한 갈매기처럼 又逢う日迄 唯一人 또 만날 날까지 오직 한 사람 冷たい風に 染む涙 차디찬 바람에 젖어드는 눈물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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