盛り場 / 歌:八代亜紀 作詞:池田充男 作曲:伊藤雪彦 編曲:伊藤雪彦。 一、 夜はだれでも みなし子だから 밤은 누구나 고아이기 때문에 話相手が ほしいのです 말동무가 필요하단 말입니다 風にころげる 枯葉のように 바람에 나뒹구는 마른 잎처럼 きょうも来たひと 酔っていた 오늘도 찾아온 사람 취해 있었어 あゝ裏町の あゝ盛り場は 아아 뒷골목의 아아 유흥가는 涙のかけらを すてる街 눈물의 파편을 버리는 거리 二、 ここへ私も 一年住んで 여기에 나도 일년을 살며 他人(ひと)の情に 触れたのです 타인의 정을 느낀 것입니다 生きてゆけよと 夢半分を 살아가리라고 꿈 절반을 くれたあなたの 手の熱さ 준 당신 손의 뜨거움 あゝ裏町の あゝ盛り場は 아아 뒷골목의 아아 유흥가는 母さんみたいな 愛もある 어머니같은 사랑도 있어 三、 胸が苦しい この呑みすぎは 가슴이 답답해 이 과음은 レモンかじって 醒ますのです 레몬을 베어 먹고 깨어나게 됩니다 いまはひとりの 私にだって 지금은 혼자인 나에게도 おとぎ話じゃ ない春が 옛날 이야기가 아닌 봄이 あゝ裏町の あゝ盛り場は 아아 뒷골목의 아아 유흥 ギターが夜ふけを つれて来る 기타가 이슥한 밤을 데리고 다가오네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