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れ船 / 歌:水前寺清子 作詞:清水みのる 作曲:倉若晴生 編曲:安藤実親。 一、 名残りつきない 果てしない 흔적도 없고 끝도 없어 別れ出船の 銅鑼が鳴る 이별의 출항선 뱃고동이 울리네 思いなおして あきらめて 마음을 추스리며 포기하고 夢は汐路に すてて行く 꿈은 바닷길에 버리고 가네 二、 さようならよの 一言は 작별 인사의 한 마디는 男なりゃこそ 強く云う 남자이기에 세차게 말하네 肩をたたいて にっこりと 어깨를 두드리며 싱긋하게 泣くのじゃないよは 胸の内 우는게 아니라구요는 가슴속 三、 希望はるかな 波の背に 희망은 머나먼 파도의 등뒤에 誓う心も 君故さ 맹세하는 마음도 임자 때문이야 せめて時節の 来る迄は 적어도 시기가 올 때까지는 故郷で便りを 待つがよい 고향에서 소식을 기다리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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