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と嵐 / 歌:瀬川瑛子 作詞:水木れいじ、作曲:叶弦大、編曲:馬場良。 一、 花と嵐の うき世の河を 꽃과 폭풍인 속세의 강을 越えてあなたと 十余年 넘어 당신과 함께 십여 년 過ぎてしまえば 泣いたあの日も 想い出話 지나가 버리면 울었던 그 날도 추억 이야기 そうよ今夜は うす紅さして 그래요 오늘 밤은 엷은 연지를 바르고 つきあいましょうね あなたの酒に 같이 사겨봅시다 당신의 술에 二、 酔えばしんみり 私の膝で 취하면 조용히 내 무릎에서 ひとつ覚えの 子守唄 한 가락 배운 자장가 いまも心で 詫びているのね かさねた親不孝 지금도 마음으로 사죄하고 있군요 거듭된 불효 次の彼岸は 故郷帰り 다음 피안은 고향으로 귀향 つきあいましょうね あなたの旅に 같이 사겨봅시다 당신의 여행에 三、 ついて来いとは 言えない人の 따라오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의 うしろ姿が いじらしい 뒷모습이 애처롭네 まわり道でも 生命よせあう この倖せを 돌아가는 길이라도 생명을 서로 의지하는 이 행복을 そっと噛みしめ いついつまでも 지그시 음미하며 언제까지라도 つきあいましょうね あなたの夢に 같이 사겨봅시다 당신의 꿈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