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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峡終列車 / 歌：多岐川舞子
作詞：かず翼 作曲：岡千秋 編曲：南郷達也。
一、
風に舞い散る 粉雪が
비람에 흩날리는 가랑눈이
まつげで溶けて 涙をさそう
속눈썹에서 녹아 눈물을 자아내요
つれて行ってと すがった胸に
데려가 달라며 매랄리던 가슴에
遠い海鳴り 聞くなんて…
멀리서 파도 소리 들려도…
バカね未練ごごろが 凍りつく
바보로군요 미련의 마음이 얼어붙어요
愛はまぼろし 海峡終列車
사랑은 환상 해협 마지막 열차
二、
ベルが急かせて 閉まるドア
벨이 재촉해 닫히는 문
ふるえる指が あなたをなぞる
떨리는 손가락이 당신을 어루만져요
明日へ着けない 真冬の駅に
내일로 다다르지 않는 한겨울 역에
ひとり残して 行かないで…
홀로 두고 가지 마세요…
バカね後ろ姿の 夢なのに
바보로군요 뒷모습의 꿈인데
時刻(とき)を止めたい 海峡終列車
시각을 멈추고 싶어요 해협 마지막 열차
三、
海に消えてく 窓灯り
바다로 사라져가는 차창 불빛
思わず走る プラットホーム
엉겁결에 달리는 플랫폼
呼んで戻らぬ ぬくもりならば
불러도 나눌 수 없는 온기라면
いっそ知らずに いたかった…
차라리 모르는 채 있고 싶었어요…
バカね女ごごろが 砕け散る
바보로군요 여자의 마음이 부서져요
あなた返して 海峡終列車
당신을 돌려줘요 해협 마지막 열차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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