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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のブルース / 歌:藤圭子

작성자밀파소|작성시간20.01.07|조회수455 목록 댓글 0

雪のブルース / 歌:藤圭子

作詞:石坂まさを 作曲:浜圭介 編曲:池多孝春。

一、
粉雪舞い散る  並木路を
가랑눈이 흩날리는 가로수길을
涙に濡れてゆく
눈물로 젖어서 가네
私が愛した  その人の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匂いも影もない
냄새도 그림자도 없어
二人の恋なんて  初めからないの
두 사람의 사랑따윈 처음부터 없는거야
雪だけが  ひそりと
눈만이 은밀하게
悲しみを続くの
슬픔을 계속 이어가는거야
二、
遠い街の灯  抱きしめて
먼 거리의 등불 꼭 부등켜안고
心はどこへゆく
마음은 어디로 가네
ちいちゃな傷あと  くちびるに
자잘한 상처 자국 입술에
私は嚙み締める
나는 꽉 깨무네
叶わぬ愛ゆえに  その人にすがり
이룰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매달려
いいえ俺だ  我がままが
아니야 나야 제멋대로가
苦しみの始まり
괴로움의 시작이야
三、
涙で霞んだ  桟橋で
눈물로 희미하게 보이는 선창에서
汽笛も凍えてる
뱃고동도 얼고 있네
舞子の恋胸  淋しさが
마이코의 사랑 가슴 외로움이
今ならよく分かり
지금이라면 잘 알아
明日はどこの街  彷徨うのかしら
내일은 어느 거리를 방황할 테니까
誰にも  知られな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는
粉雪なりたい
가랑눈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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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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