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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のブルース / 歌:藤圭子
作詞:石坂まさを 作曲:浜圭介 編曲:池多孝春。
一、 粉雪舞い散る 並木路を 가랑눈이 흩날리는 가로수길을 涙に濡れてゆく 눈물로 젖어서 가네 私が愛した その人の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匂いも影もない 냄새도 그림자도 없어 二人の恋なんて 初めからないの 두 사람의 사랑따윈 처음부터 없는거야 雪だけが ひそりと 눈만이 은밀하게 悲しみを続くの 슬픔을 계속 이어가는거야 二、 遠い街の灯 抱きしめて 먼 거리의 등불 꼭 부등켜안고 心はどこへゆく 마음은 어디로 가네 ちいちゃな傷あと くちびるに 자잘한 상처 자국 입술에 私は嚙み締める 나는 꽉 깨무네 叶わぬ愛ゆえに その人にすがり 이룰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매달려 いいえ俺だ 我がままが 아니야 나야 제멋대로가 苦しみの始まり 괴로움의 시작이야 三、 涙で霞んだ 桟橋で 눈물로 희미하게 보이는 선창에서 汽笛も凍えてる 뱃고동도 얼고 있네 舞子の恋胸 淋しさが 마이코의 사랑 가슴 외로움이 今ならよく分かり 지금이라면 잘 알아 明日はどこの街 彷徨うのかしら 내일은 어느 거리를 방황할 테니까 誰にも 知られな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는 粉雪なりたい 가랑눈이 되고 싶어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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