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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るさとの灯台 / 歌:鳥羽一郎
作詞:清水みのる 作曲:長津義司 編曲:南郷達也。
一、 真帆片帆 歌をのせて通う 순풍에 단 돛 한쪽 돛 노래를 싣고서 다니는 ふるさとの小島よ 고향 작은 섬이여 燈台の岬よ 등대 비치는 곶이여 白砂に 残る思い出の 하얀 모래에 남긴 추억 いまも仄(ほの)かに 지금도 아련한 さざなみは さざなみは 잔물결은 잔물결은 胸をゆするよ 가슴을 흔들어요 二、 漁火(いさりび)の 遠く近くゆるゝ 고기잡이 불빛 멀리서 가까이서 흔들리는 はるかなる小島よ 저 멀리 아득한 코지마여 燈台のわが家よ 등대 비치는 나의 집이여 なつかしき 父のまた母の 그리운 아버지와 어머니의 膝はゆりかご 무릎은 나의 요람 いつの日も いつの日も 어느 날엔가 어느 날엔가 夢をさそうよ 꿈을 꽃피워요 三、 歳ふりて 星に月にしのぶ 흘러간 세월이 별빛에 달빛에 그리워요 むらさきの小島よ 보랏빛 고향 코지마여 燈台の灯よ 등대 불빛이여 そよ風の 甘き調べにも 산들바람의 감미로운 가락에도 想いあふれて 마음이 넘쳐 흘러 流れくる 流れくる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熱き泪よ 뜨거운 눈물이여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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