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すらい人 / 歌:大川栄策 作詞:石本美由起 作曲:古賀政男 編曲:佐伯亮。 一、 逢いに行くよな 故郷もなけりゃ 만나러 가지마라 고향도 없으면 俺を待ってる 人もない 나를 기다리는 사람도 없어 恋のなごりか みれんの色か 사랑의 흔적인지 미련의 빛깔인지 夕陽ばかりが ただ赤い 석양만이 그저 빨갛네 二、 何も言わずに どこまで俺に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어디까지 나에게 ついてくる気が 影法師 따라오는 마음이 그림자 街にいてさえ 砂漠の果てを 거리에 있어서조차 사막의 끝을 旅をするよな 淋しさよ 여행을 떠나지 마라 외로움이여 三、 北へ流れりゃ 身を切る吹雪 북녁으로 흐르면 살을 에이는 눈보라 遠い南は 別れ風 먼 남쪽은 이별 바람 俺は此の世の さすらい人さ 나는 이 세상의 떠돌이 나그네야 こころ休める 土地もない 마음 편히 쉴 땅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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