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ターを持った渡り鳥 / 歌:小林旭 作詞:西沢爽 作曲:狛林正一 編曲:編曲:丸山雅仁。 一、 赤い夕陽よ 燃えおちて 붉은 석양이여 타오르며 海を流れて どこへゆく 바다를 흘러 어디로 가는 걸까 ギターかゝえて あてもなく 기타를 부여안고 정처없이 夜にまぎれて 消えてゆく 밤을 틈타서 사라져 가네 俺と似てるよ…… 나와 닮아 있어요…… 赤い夕陽 붉은 석양 二、 汐の匂いの する町が 바닷물의 냄새가 나는 마을이 どこも俺には ふるさとさ 어디나 내겐 고향이야 ひとりぼっちの さみしさも 외톨이의 쓸쓸함도 ギターお前を つま弾けば 기타 너만 연주하면 指にからむよ…… 손가락에 휘감겨요…… 汐の匂い 바닷물의 냄새 三、 別れ波止場の 止り木の 이별의 부두 술집의 夢よさよなら 渡り鳥 꿈이여 안녕 나그네 俺も あの娘も 若いから 나도 그 아가씨도 젊으니까 胸の涙も すぐかわく 가슴의 눈물도 금방 마르네 風がそよぐよ…… 바람이 살랑거려요…… 別れ波止場 이별의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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