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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流れ坂 / 歌手：里見浩太朗
作詞：東海林良 作曲：芳野恭郎 編曲：斉藤恒夫。
一、
暮れゆく夕陽に 耳を澄ませば
저물어가는 석양에 귀를 기울이면
優しく身体つつむ 風の音聞こえる
다정하게 몸을 감싼 바람의 소리가 들리네
あふれる情熱で 俺をささえた
넘치는 정열로 나를 떠받쳤어
はるかな遠い日々の 夢を見るがいい
아득한 먼 나날들의 꿈을 꾸는게 좋아
愛して 傷つき 人は皆
사랑해줘 상처받은 사람들은 모두
やすらぎ求め 旅をゆく
평온을 찾아 여행을 떠나가네
明日を信じ 生きてゆけば
내일을 믿어 살아 갈려면
いつかはきっと 幸福に会える
언젠가는 반드시 행복을 만날 수 있어
流れ坂
내리막 길
二、
水面にゆれてる 季節の流れは
수면에 흔들리고 있는 계절의 흐름은
心を交し合った おまえの面影
마음을 서로 주고 받은 너의 모습
きれいな花より 胸にほのぼの
아름다운 꽃보다 가슴에 따스하게
灯りをともす女と 春を待てばいい
등불을 밝히는 여자와 봄을 기다리면 되네
過ぎゆく月日は はかなくも
지나가는 세월은 덧없지만
静かにほほえむ 朝もくる
조용하게 미소짓으며 아침이 오기도 하지
明日を信じ 生きてゆけば
내일을 믿어 살아 갈려면
いつかはきっと 幸福に会える
언젠가는 반드시 행복을 만날 수 있어
流れ坂
내리막 길
明日を信じ 生きてゆけば
내일을 믿어 살아 갈려면
いつかはきっと 幸福に会える
언젠가는 반드시 행복을 만날 수 있어
流れ坂
내리막 길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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