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れ舟 / 歌:松尾雄史 作詞:菅麻貴子 作曲:水森英夫 編曲:伊戸のりお。 一、 川の水面に 浮き沈み 강의 수면에 떴다 가라앉았다 誰が流した 木の葉舟 누가 흘린 나뭇잎배 いのちをひとつに 寄せ合いながら 한목숨을 하나로 맞대면서 涙で数えた 冬いくつ 눈물로 헤아린 겨울 몇 번 ふたり何処まで 流れ舟 두 사람이 어디까지 떠도는 배 二、 夜霧(きり)にまぎれて しのび逢う 밤안개를 헤치며 남몰래 만나네 恋は運命(さだめ)か また夢か 사랑은 운명인가 꿈인가 おまえの小さな その肩先に 너의 작은 그 어깨 끝에 行き交う蛍の 薄明かり 오가는 개똥벌레의 희미한 불빛 揺れて何処まで 流れ舟 흔들려서 어디까지 떠도는 배 三、 水にゆらゆら 身を投げて 물에 흔들흔들 몸을 던지고 泣いているよな 木の葉舟 울고 있는 듯한 나뭇잎배 噂を逃れて この世の果てに 소문을 피해서 이 세상 끝에 暮らせる倖せ あればいい 살 수 있는 행복이 있으면 돼 ふたり何処まで 流れ舟 두 사람이 어디까지 떠도는 배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