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寺 / 歌:秋岡秀治 作詞:原文彦 作曲:岡千秋 編曲:南郷達也。 一、 ※雪寺は 山の懐(ふところ) 눈 내리는 절은 산 속 깊은 곳 閑(しず)やかに 眠る寺 한적하게 잠든 절 訪れたのは 赤い柿の実 찾아간 건 붉은 감나무 열매 木守(きまも)りひとつ 残る冬※ 나무지기 하나 남은 겨울 根雪(ねゆき)のような 悲しみに 잔설 같은 슬픔에 心凍らせ ただひとり 마음이 꽁꽁 얼어 그저 홀로 せめて一日 泣きたくて 하다못해 하루라도 울고 싶어서 ただ胸の内 聞いて欲しくって… 그냥 속마음을 들어주길 바래서… 二、 雪寺は おんな心を 눈 내리는 절은 여자 마음을 愛おしく 包む寺 애처롭게 감싸는 절 両の手合わせ 瞼(まぶた)閉じれば 두 손을 합장하며 눈을 감으면 あふれる涙 恋懺悔(こいざんげ) 넘치는 눈물 사랑의 참회 本当の愛に 気づかずに 진정한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고 あなた恨んで 傷つけた 당신을 원망하고 상처를 받았어 馬鹿なおんなを さらけ出し 바보같은 여자를 드러내 놓고 ただ胸の内 詫(わ)びてみたくって… 단지 가슴속 사죄해 보고 싶어서… (※くり返し)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