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残波 / 歌:天童よしみ (2021年1月20日 新曲)

작성자밀파수|작성시간21.01.20|조회수233 목록 댓글 0

残波 / 歌:天童よしみ

作詞:水木れいじ 作曲:杉本眞人 編曲:猪股義周。

一、

旅の人に 恋をして
나그네에게 사랑을 해서
泣くだけ泣いたら あの娘(こ)はひとり
울 만큼 울면 그 아가씨는 홀로
風に舞い散る ユウナの花と
바람에 흩날리는 유나의 꽃과
行方(ゆくえ)知れずに なっちゃった
행방도 모르게 되어 버렸어
あの娘(こ)にもらった ビー玉ひとつ
그 아가씨가 준 유리구슬 하나
夕陽にかざせば キラキラと…
석양에 비춰보면 반짝반짝…
残波の岬の たそがれに
잔파의 곶의 황혼에
真赤な純情 思い出す
새빨간 순정이 생각이 나네
二、
二年前に ただ一度
이 년 전에 단 한 번
心配ないよと 手紙をくれた
걱정이 없다고 편지를 보내줬어
遠く優しい 三線(さんしん)の音
멀리 부드러운 샤미센의 소리
覚えてるだろ 島唄を
기억하겠지 섬노래를
両手で包んだ ビー玉ひとつ
두 손으로 감싼 유리구슬 하나
あの娘(こ)のうわさが 聞こえそう…
그 아가씨의 소문이 들릴것만 같아...
都会の絵具に 染まれずに
도시의 물감에 물들지 않고
今頃どうして いるだろか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あの娘(こ)を呼んでる ビー玉ひとつ
그 아가씨를 부르는 유리구슬 하나
帰っておいでよ この町へ…
돌아와줘요 이 마을로…
悔いなき人生 燃えつきて
후회없는 인생 완전히 타올라서
夕陽が最後に 沈む場所
석양이 마지막으로 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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残波 / 歌:天童よし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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