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の木ものがたり / 歌:天童よしみ 作詞:水木れいじ 作曲:杉本眞人 編曲:猪股義周。 一、
雪を背せおって 凛と咲く 눈을 등지고 늠름하게 피네 おんな意気地の しだれ梅 여자 기질의 수양매화 どんな苦労も はねのけて 어떤 고생도 뿌리치며 生きろと教えて くれる花… 살라고 가르쳐주는 꽃... 去年の春の 涙忘れて 작년 봄의 눈물을 잊고 いのちかぎりに 咲けという 생명다하도록 피라고 하네 二、 それが時代の せいならば 그것이 시대의 탓이라면 泣いてどうなる ものじゃない 울어서 어떻게 되는 게 아냐 おもいがけない 夜嵐に 생각할 수 없는 밤폭풍에 小枝をまげて 耐える花… 잔가지를 구부리고 버티는 꽃... ひとたび行くと 決めたこの道 일단 가기로 마음먹은 이 길 照らすほのかな 雪あかり 비추는 아련한 눈빛 三、 ひとつふたつと 咲くほどに 하나 둘 필 정도로 頭たれよと 親ごころ 머리를 좀 숙여라고 부모 마음 人のぬくもり 忘れずに 사람의 온기를 잊지 않고 春に先がけ 香る花… 봄에 앞서 향기 풍기는 꽃… 人生一度 なってみせます 인생 한 번 되어 보이겠습니다 明日は誰かの 道しるべ 내일은 누군가의 길잡이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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