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しぐれ / 歌:真木ことみ 作詞:朝比奈京仔 作曲:徳久広司 編曲:石倉重信。 一、
おまえ残して 三十路で逝った 너를 남겨 두고 서른 살에 죽었어 おふくろさんの心残りは 어머니의 아쉬움은 俺が果たすと決めたのさ 내가 이루기로 마음먹었던거야 小窓をたたく 東京しぐれ 작은 창을 두드리는 토쿄비 その瞳(め)の中に あゝ からだの中に 그 눈동자 속에 아아 몸 속에 面影宿した いちず花 모습이 깃든 한결같은 꽃 二、 白く咲くのも ためらうように 하얗게 피는 것도 주저하듯이 俯きながら咲く百合の花 고개를 숙이면서 피는 백합의 꽃 恥じらうお前 抱きよせた 부끄러워하는 너를 끌어안았어 あの日と同じ 東京しぐれ 그날과 같은 토쿄비 今さら惚れて あゝ なおさら惚れて 이제 와서 반해서 아아 더더욱 반해서 さだめを重ねる いちず花 운명을 거듭하는 한결같은 꽃 三、 イヤというのは ただ一度だけ 싫다는 건 딱 한 번만 別れてくれと言われたときよ 헤어져 달라고 했을 때야 俺を見上げる目が潤む 나를 올려다보는 눈이 글썽이네 二人を濡らす 東京しぐれ 두 사람을 적시는 토쿄비 尽くせる今が あゝ 倖せですと 다할 수 있는 지금이 아아 행복하다고 寄り添い甘える いちず花 달라붙어 응석부리는 한결같은 꽃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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