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荒川峡から」 永井みゆき (2021年6月16日 発売)

작성자밀파수|작성시간21.06.22|조회수43 목록 댓글 1

Click→https://www.youtube.com/channel/UC852BeEd8jdMPL9-7CFuwiA
Click→https://www.youtube.com/channel/UCTPYi2ZZzCysyadI8CXUMVQ
荒川峡から c/w しあわせ岬 (2021年6月16日 発売)

 

一、
赤いコートの 女がひとり
빨간 코트의 여인이 홀로
荒川峡の 駅に降り立つ
아라가와쿄의 역에 내려서네
錦繍(きんしゅう)の 山の波
킨슈우의 산물결
瀬を渡る 風がなつかしい
여울을 건너는 바람이 그립구나
あなたもう さがさないで
당신 이제 찾지 마세요
わたしはひとりで 泣きにきました
저 혼자서 울러 왔어요
二、
愛のいさかい ことばの刃(やいば)
사랑의 말다툼 나칼로운 말
たびかさなれば 傷がふかまる
자꾸 쌓이면 상처가 깊어지네
渓谷(たにあい)の 吊り橋を
계곡의 출렁다리를
さびしさにたえて 渡りきる
외로움을 참으며 건너가네
あなたもう さがさないで
당신 이제 찾지 마세요
わたしは涙を 捨てにきたのよ
난 눈물을 버리러 온 거야
三、
山路たどれば 日は暮れてゆく
산길을 따라가면 해는 저물어 가네
いで湯の里に ともる灯火(ともしび)
온천의 마을에 켜진 등불
掌を合わす 道祖神
손바닥을 마주치는 나그네의 수호신
悲しみが少し かるくなる
슬픔이 조금 누그러지네
あなたもう さがさないで
당신 이제 찾지 마세요
わたしはわたしの 人生(みち)を行(ゆ)きます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큰형 | 작성시간 21.06.23 잘 들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