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安兵衛・喧嘩花 / 歌:出光仁美 作詞:喜多條忠 作曲:水森英夫 編曲:南郷達。 一、 火事と喧嘩は お江戸の華よ 화재와 싸움은 에도의 꽃이야 俺が出なけりゃ おさまらぬ 내가 나서야만 진정될 수 있어 意見御無用 この赤鞘(あかざや)は 충고는 필요없어 이 아카자야는 義理と情けの 二本差し 의리와 정의 무사 男 安兵衛 喧嘩花 사나이 야스베 싸움꽃 (セリフ) なに、今何時だ? 뭐, 지금 몇 시야? 四ッツだと、ええい間に合わぬか… 네시라고, 에라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까…… おのれ卑怯千万、村上兄弟! 자기 자신 비겁하기 짝이 없어, 무라카미 형제! 待っていてくだされ、伯父上殿… 기다려 주시구려 백부 상전님… 安兵衛、必ず助太刀いたし申す 야스베、반드시 조력하는 바입니다 武士の魂、桜花 무사의 혼, 벚꽃 むざむざ散らして なるものか! 호락호락 흩뜨러질 리가 있나! 二、 五合枡酒(ますざけ) 一気に干して 오홉 됫술 단숨에 비우고 高田馬場まで 虎走り 다카다 마장까지 빨리 달려 車(くるま)袈裟斬(けさぎ)り 真っ向割りと 수레 엇베기 정면으로 할애하여 見事助太刀 男意気 훌륭하게 조력하는 솜씨 사나이 기개 呑んべェ 安兵衛 喧嘩花 술주정뱅이 야스베 싸움꽃 (セリフ) 弥兵衛殿、いやお義父上、 야헤이님、 아니 장인 어른、 ええい、ご老体! 에이, 어르신! ここは安兵衛にお任せくだされ 여기는 야스베에게 맡겨 주시라 こやつは誰あろう、吉良の剣客清水一角 이 녀석은 누구지, 기라의 검객 시미즈 한 모퉁이 安兵衛、生涯二度目の大喧嘩でござる! 야스베에、생애 두 번째 큰 싸움 이옵니다! 三、 雪を蹴立てて ひとうちにうち 눈을 박차고 일어서 일격에 치네 空に轟(とどろ)く 山鹿(やまが)流 하늘에 울러 퍼지는 야마가파 主君仇討ち この晴れ姿 주군의 원수 갚기 이 장한 모습 義父(ちち)とふたりの 父子(おやこ)鷹 양아버지와 두 사람의 부모 자식 매 男 安兵衛 喧嘩花 사나이 야스베에 싸움꽃 ※袈裟斬(けさぎ)り 엇베기를 말하며 한쪽 어깨에서 다른쪽 겨드랑이를 베는 것을 말함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