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蕾 / 歌:コブクロ
作詞:小渕健太郎 作曲:小渕健太郎 編曲:小島里美。
涙 こぼしても 汗にまみれた笑顔の中じゃ 눈물을 흘려도 땀으로 얼룩져도 미소의 속은 誰も気付いてはくれない 누구도 눈치채지는 않아 だから あなたの涙を僕は知らない 그러므로 당신의 눈물을 나는 몰라 絶やす事無く 僕の心に 灯されていた 끊어질 일 없는 내 마음에 불을 밝히고 있었어 優しい明かりは あなたがくれた 理由なき愛のあかし 다정스런 빛은 당신이 주었던 이유 없는 사랑의 증거 柔らかな日だまりが包む 背中に ポツリ 話しかけながら 포근한 양지를 감싸는 등에 불쑥 말을 걸면서 いつかこんな日が来る事も 언젠가 이런 날이 오기도 きっと きっと きっと わかってたはずなのに 분명 분명 알고 있었을 텐데 消えそうに 咲きそうな 蕾が 今年も僕を待ってる 사라질듯 필 듯한 꽃봉우리가 올해도 나를 기다리고 있네 掌じゃ 掴めない 風に踊る花びら 손바닥은 잡을 수 없는 바람에 춤추는 꽃잎 立ち止まる肩にヒラリ 멈춰선 어깨에 벌렁 上手に乗せて 笑って見せた あなたを思い出す 一人 능숙하게 태우고 웃어 보였던 당신을 떠올리네 혼자
ビルの谷間に 埋もれた夢を いつか芽吹いて 빌딩 골짜기에 묻혀진 꿈을 언젠가 싹터서 花を咲かすだろう 信じた夢は 咲く場所を選ばない 꽃을 피우겠지 믿었던 꿈은 피는 장소를 가리지 않아 僕等この街に落とされた影法師 みんな 光を探して 우리들 이 거리에 드리워진 그림자 모든 빛을 찾아서 重なり合う時の流れも 서로 거듭되는 시간의 흐름도 きっと きっと きっと 追い越せる日が来るさ 분명 분명 분명 앞지를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風のない 線路道 五月の美空は 青く寂しく 바람이 없는 선로길 오월의 아름다운 하늘은 푸르게 쓸쓸하게 動かない ちぎれ雲 いつまでも浮かべてた 움직이지 않는 조각 구름 언제까지나 떠있었어 どこにも もう戻れない 어디에도 이젠 돌아갈수 없어 僕のようだと ささやく風に キラリ舞い落ちてく 涙 나 같다고 속삭이는 바람에 뚝하고 떨어지는 눈물
散り際に もう一度 開く花びらは あなたのように 꽃이 질 무렵에 다시 한 번 여는 꽃잎은 당신처럼 聴こえない 頑張れを 握った両手に 何度もくれた 들리지 않는 응원을 움켜쥔 두 손에 몇 번이나 주었어 消えそうに 咲きそうな 蕾が 今年も僕を待ってる 사라질듯 필 듯한 꽃봉오리가 올해도 나를 기다리고 있네 今もまだ 掴めない あなたと描いた夢 지금도 아직 잡을 수 없는 당신과 그렸던 꿈 立ち止まる 僕のそばで 멈춰선 내 곁에서 優しく開く 笑顔のような 蕾を探してる 空に 다정스럽게 피는 웃는 얼굴과 같은 꽃봉오리를 찾고 있어 하늘에서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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