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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雲の城 / 歌:三山ひろし

작성자밀파수|작성시간21.01.05|조회수46 목록 댓글 0

白雲の城 / 歌:三山ひろし

作詞:松井由利夫 作曲:水森英夫。

一、
夢まぼろしの  人の世は
꿈과 환상의 인간사는
流れる雲か  城の跡
떠도는 구름인가 성터인가
苔むすままの  石垣に
이끼가 낀 돌담에
栄華の昔  偲べども
영화의 옛날 그리워해도
風蕭条(しょうじょう)と  哭くばかり
바람만이 쓸쓸하게 울 뿐일세
(セリフ)
城 黙して  語らず
성터는 조용히 말하지 않고
天 永遠(とこしえ)に  動かず
하늘은 영원히 움직임이 없구나
人 人のみ  心揺れて…
사람 사람들만 마음이 흔들려…
二、
月影浮かべ  満々と
달빛은 떠올라 가득하게
湛(たた)えし堀も  水涸れて
가득 찬 수로도 물이 마르고
名もなき花に  宿る露
이름 없는 꽃에 맺힌 이슬
幾星霜の  病葉(わくらば)が
몇 세월의 병든 잎이
積もりて朽ちし  大手門
쌓여서 썩은 오오테몬
三、
心の褥(しとね)  草まくら
마음의 이부자리 풀베개
誰(た)が吹く笛か  琴の音か
누가 부는 피리인가 거문고 소리인가
月下に起(た)てる  若武者の
달빛 아래에 우뚝 선 젊은 무사들의
凛々しき姿  今いずこ
늠름한 모습 지금 어디에
あゝ荒城の  秋が逝く
아아 황폐한 성의 가을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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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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