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上線 / 歌:チェウニ

작성시간20.12.07|조회수16 목록 댓글 0

池上線 / 歌:チェウニ

作詞:佐藤順英 作曲:西島三重子 編曲:矢野立美。

一、

古い電車のドアのそば  二人は黙って立っていた
낡은 기차 문 옆에 두 사람은 말없이 서 있었어
話す言葉を捜しながら  すきま風に震えて
얘기할 말을 찾으면서 틈새기 바람에 떨며
いくつ駅を過ぎたのか  忘れてあなたに聞いたのに
몇 정거장 지났는지 잊어버리고 당신에게 물었는데
じっと私をみつめながら  ごめんねなんて言ったわ
지그시 나를 쳐다보면서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泣いてはダメだと胸にきかせて
울면 안된다고 가슴에 들려줘
白いハンカチを握りしめたの
하얀 손수건을 움켜쥐었어
池上線が走る町に  あなたは二度と来ないのね
이케가미센이 달리는 마을에 당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군요
池上線に揺られながら  今日も帰る私なの
이케가미센에 흔들리면서 오늘도 돌아가는 나야
二、
最終時刻を確かめて  あなたは私と駅を出た
마지막 시간을 확인하고 당신은 나와 함께 역을 나왔어
角のフルーツショップだけが  灯りともす夜更けに
길모퉁이 과일 가게만이 불빛이 켜지는 깊은 밤에
商店街を通り抜け  踏切り渡ったときだわね
상점가를 빠져나가 건널목을 건너갈 때군요
待っていますとつぶやいたら  突然抱いてくれたわ
기다린다고 중얼거렸더니 갑자기 안아줬어요
あとからあとから  涙あふれて
나중에 나중에 눈물이 쏟아져
後ろ姿さえ見えなかったの
뒷모습조차 보이지 않았어
池上線が走る町に  あなたは二度と来ないのね
이케가미센이 달리는 마을에 당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군요
池上線に揺られながら  今日も帰る私なの
이케가미센에 흔들리면서 오늘도 돌아가는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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