蝉しぐれ / 歌:湯原昌幸 作詞:たきのえいじ 作曲:三木たかし 作曲:藤竜之介。 一、 おまえのいない台所 点る灯り 임자가 없는 부엌에 켜지는 불빛 いつもふたりで 過ごした夕暮れ 언제나 둘이서 보낸 황혼 おまえが入院してから ふた月が過ぎ 임자가 입원한지 2달이 지났어 明日(あした)ようやく 戻れる我が家に 내일 드디어 돌아오네 우리집에 気丈(きじょう)に生きてた つもりでも 꿋꿋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해도 焼きめしひとつも 作れない 볶음밥 하나도 만들지 못하네 ※窓を開ければ 蝉しぐれ 창문을 열면 매미소리 見過ごしてきた おまえの人生 간과해왔던 임자의 인생 胸に染みるよ 蝉しぐれ 가슴에 스며들어요 매미소리 ほんとにごめん ほんとにごめん 振り向きもせず※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뒤돌아보지도 않고 二、 元気でいればそれでいい そばにいれば 건강하면 그걸로 좋아 옆에 있으면 明日(あした)急いで 迎えに行くから 내일 서둘러 데리러 갈테니까 あの日のままに置き去りの キルトの刺繍(ししゅう) 그 날 그대로 두고 간 퀼트 자수 じっとおまえの帰りを 待ってる 가만히 임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この歳になって やっと今 이 나이가 되어서 겨우 지금 気付いたおまえの ありがたさ 깨달았던 임자의 고마움 旅に行こうか ふたりして 여행을 갈까 둘이서 落ち着いたなら 温泉宿でも 머물었다면 온천 숙소라도 そんな事さえ してやれず 그런 일조차 해 주지 못하고 過ごしてきたと 過ごしてきたと 今更思う 지내왔다고 지내왔다고 새삼스레 생각하네 (※くり返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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